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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Ray

기아레이 연비 보는법 시내평균 13.5~16.1키로 주행가능

by NBB Corp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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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레이연비

 

기아 레이 연비 보는 법

 

핸들 오른쪽 스위치로 연비 정보를 표시해 줍니다

 

처음에 달릴 땐 이렇게 --.- km/L라고만 보여 줍니다

 

단거리에서는 평균 연비가 안 나옵니다

 

좀 달리다 보면 거리와 액셀 반응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기아레이연비

 

아주 짧은 거리를 다녀왔습니다 2.5km/L이라고 뜹니다

이게 평균 연비가 아닙니다

짧은 거리를 가면 이렇게 보여 줍니다 

 

최소한 거리가 10 km  정도 달렸을 때 평균 연비가 제법 잘 나오게 됩니다

 

최근에 기름값이 올랐건 말았건 간에 날씨도 좀 덥기도 했고 창문을 열고 싶었지만 대기질 상태가 좋지 못했습니다

에어컨 켜고 하루에 적어도 60 km 이상 달렸습니다 오르막길엔 맥없이 빠져 버리는 힘 때문에 

풀 액셀로 ㅎ 달려 주었습니다 다른 차량에 흐름을 막아서는 안 되겠죠 엔진이 굉음을 내며 달렸습니다

연비 운전 안 하니 이렇게 

 

평균 연비는 13.5 ~ 16.1 km/L 나오더군요

 

제 차량은 에코 파워 캡 장착했습니다

제법 전기가 안정적이어서 그런 걸 수도 있고 판매사 측에 말은 연비도 개선된다고 하니 그런 것만 보면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처음 장착했을 땐 체감이 느껴졌는데 며칠 지나니 무뎌지더군요

 

만약 이게 없으면 체감이 큽니다 에코 파워 캡 없는 차량을 타보면 반응이 느리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더 뉴 레이 전원 보강 에코 파워캡

지난주 주말 가족과 함께 레이로 먹방 하러 간 날 레이에 5명 타고 오르막길 가는데 뭔가 뒤에서 잡아당기는 듯함을 느끼고 아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퍼를 장착했는데 약간 베이스가

louisnpd.tistory.com

 

그리고 순정 액셀이 가볍습니다

연비 운전을 한답시고 천천히 간다고 가정해 보면 너무 가볍기에 쑥쑥 들어갑니다

많이 밟으면 기름양이 커집니다 차는 나가지도 않는데 말이죠

 

저는 오르간 페달로 교체했습니다 이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연비를 생각해서 장착한 건 아니고 발목이 지릿하게 아파와서 발을 좀 편하게 하려고 장착했습니다

 

 

더 뉴 레이 오르간 페달

처음 운전하는 순간 미니 스타렉스 같은 느낌의 운전이라 다소 어색했다 뭐랄까 붕 떠 있는 핸들과 운전석의 어색함이란 적응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생각보다 높은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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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레이는 스타렉스 줄여 놓은 듯한 운전석입니다 운전해 보면 스타렉스를 타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니었습니다 생각보다 운전석 높이에서 보면 높습니다

 

기아레이연비

 

이렇게 말이죠 전면 선팅 중일 때 한컷 찍었습니다

느낌이 스타렉스 같습니다

 

미니 봉고를 타는듯한 느낌이기에 핸들위치와 액셀 위치가 어정쩡합니다

오르간 페달로 바꾸니 한결 운전하기가 편해졌습니다

 

오르간 페달은 약간 무게가 있습니다 순정보단 무겁습니다 오른 간 페달은 제네시스 페달을 개조해서 순 저 틱스럽게 개조해서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하여 장착한 페달입니다 누르는 게 느껴지기도 하고 액셀 반응도 민첩하고 빠른 것 같습니다

 

연비 운전을 하면 조금만 밟고 다닙니다 그럼 연비가 좋아지는 게 눈으로 보입니다.

 

처음에 새 차이고 살살 다녔습니다 달릴 때 안 달릴 때 구분 못하고 천천히 주행했습니다 그러니

평균 16 km/L 이상 나왔고 이후 어느 정도 익숙함도 있고 다른 차량처럼 좀 달렸더니

연비가 살짝 떨어졌습니다 다시 연비 운전을 하면 올라가겠죠

 

이상입니다. 

 

참고로 구형 레이와 신형 레이 연비 차이는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구형 타신 분이 신형 타보니 엔진의 힘이 조금 다른 것 같고

기어가 빠르게 반응하는 것 같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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