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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무비자로 일하기

by NBB Corp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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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무비자

 

무비자로 일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제목부터가 태국에서 무비자로 일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어떤 일이든 비자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한국사람이 여행비자로 일하려고 한다.
간단하거든 안 들키면 되고 일 생기기 전에 한국으로 가면 되니까

이렇게 쉬운일을 다들 못할까 싶다.

 

무비자로 일하는 방법은 그냥 간단하지 여행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비행기 티켓 끈어서 태국 가고 태국 가서 지인들 줄 선물 사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면 된다. 이건 불법이 아니거든 그래서 사다드림이라는 조건을 건 글들이

많이 커뮤니티에 올라온다 

 

사다드림을 하면 물건값에 조금 마진을 붙여서 사다주고 약간의 수수료를 챙긴다.

이게 보통 사람들의 생각이지 그런데 태국서 살면서 단기 비자로 학생비자로? 

사다드림을 한다면 이것도 같은 맥락이지 법의 애메모호한 경계선에 있다.

어찌 보면 불법이고 어찌 보면 합법이라는 점이다.

 

태국에서는 구매대행은 불법 

태국에서는 구매대행 업무는 불법이다. 이것 또한 한국인이 아닌 태국인이 해야 한다.

업무도 그렇고 이런 식으로 이익을 얻는다는 건 불법에 들어간다.

한국통장으로 많은 돈을 받아서는 태국에서 환전을 하고 이 것도 어찌 보면 불법이다.

사설환전소를 이용하게 되니깐 외환금융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여행자 입장에서 직접 여행 가서 사는 건 합법인데 현지에서 살면서 환전을 하고 구매해서

포장해서 보내는 게 업무가 된다. 그런데 태국 경찰이 이런 걸 잡지는 않는다 

티가 안나거든 잡아도 뭐 내 통장에서 돈 찾아서 물건 사다가 우체국으로 보내는데 

불법 제품을 보내는 것도 아니고 문제가 될 게 있나 오히려 태국인들은 더 좋아해야 하는 거

아닌가 태국제품 사다가 보내는데 뭐가 문제가 될까 그렇다 불법인데 불법이 아닌 업무다

 

첫 태국살이에서 반찬값 정도 벌려고 많이 시작한다.

처음엔 주변인들부터 공략 필요한 거 말해하면 태국여행 갔다 온 사람들은

기억 속에 뭐가 좋았는데 그것 좀 사다 줘하면 돈 보내 ~ 제품 사다가 해외배송으로 

보내는 일을 한다. 하다 보면 이것저것 할만한 게 눈에 보일 것이다.

갑자기 부자가 된듯한 느낌 시장도 가보고 각종 제품이 눈에 들어온다 

그게 불법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아무거나 닥치는 대로 시작하게 된다.

그러다가 잘못 보내면 고스란히 반송되어 버린다. 한두 푼이 아닌 제품을 그 많은 양을 

태국에 사는 사람이 써야 하거나 반품도 안 되는 태국을 이해하는지 

모르는지 상인들과 반품을 하면 다행히 짜이디 한 태국인을 만나면 반품은 해 주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인들이 많다 맘 상하고 돈은 돈대로 쓰고 여하튼 그러하다 

 

보통 이쯤 되면 포기한다 

그냥 안 해 안 할래 손해 봤거든 지난번에 친구 녀석이 보내 달라고 한 제품 사다가

보냈다가 해외배송 전에 태국에서 반송되어 왔거든 그때 손해 본 돈은 친구 입장이라

내 돈으로 주고 그 물건은 1년이 지나도록 내가 쓰고 있다. 

그 제품 볼 때마다 화가 나고 억울하고 그렇다. 사람은 누구나 손해 보면 생각을 한다.

큰 손해 없이 이익을 본 사람들은 끝까지 하는 사람도 봤는데 이게 하면 할수록 

할 만한 게 없다는 걸 알게 된다. 이건 국제법으로 안되고 이건 보낼 수 없는 제품이고 

이미 한국에 판매하고 있기도 한 제품도 제법 많고 액상은 액상대로 안되고 할 만한 게

거의 없다는 것 예전만큼 원활하게 할 만한 게 없다.

 

태국에서는 합법 한국에서는 범죄 

태국에서 불법이 합법으로 바뀐 법 때문에 모든 제품에 그 식물이 들어가 있다.

태국어를 하거나 알고 있는 분들은 이미 걸러야 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잘 모르거나

잘 알지 못하는 경우엔 제품 속에 그 식물이 들어갔는지 모르고 보냈다가 한국서 범죄에

휘말리곤 한다. 그리고 일부 구매대행자 중에 물건은 이미 사놨고 배대지만 해 주면 

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 사람들은 안에 무엇을 넣었는지 확인이 안 되는 제품을

배대지 무조건 조심해야 한다. 한국뉴스에서 많이 나오는 던지기 수법으로 제품 안에

이미 넣어두고 배대지를 통해서 가는 방법이다. 

절대 하면 안 되는 일 중에 하나인데 한번 해주면 적지 않는 돈을 주니깐 그냥 모르고 

하는 경우도 많다 태국에서 보낼 때 본인 이름 주소 전화번호 여권이 있어야 보낼 수 있다.

보내는 사람이 누군지 정확해야 제품을 보낼수 있다는 것 그 안에 손님물건이라 포장을 

뜯지도 못하고 안에 어떤 물건인지 파악이 안 되는 상태에서 보내는 경우가 이런 것 

 

이런 경우엔 무조건 직접 구매가 가능해야 하고 

지정된 가게가 아닌 내가 아는 곳 그러니까 어디서든 구할 수 있는 제품을 직접 구매해서

제품 속을 보고 직접 포장해서 보내면 덜 하겠지만 이미 자기네들이 구매한 제품을 지정된

주소로 보내고 그대로 포장만 해서 구매대행업체의 이름으로 배송이 되는 건 하면 안 된다.

 

태국에서 무비자 로 할 수 있는 건 없지만 

그렇다고 없지도 않다 하려고 하면 할 수도 있고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다 

드러나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도 제법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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