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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태국음식의 배경과 종류 총정리

by NBB Corp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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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음식

태국 음식의 배경과 일반적인 특징

 

 01. 식사는 주식과 부식으로 구분되어 있다.

 02. 안남미라고 하는 쌀알이 길쭉하고 찰기가 적은 쌀을 주식이다.
        한국쌀과 다르다. 보통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 볶음밥위주로
        만들어 먹거나 카페를 올려서 먹는게 특징이다.

 03. 음식은 대체적으로 고소하고 맵고 신맛이 나는 음식이 대부분이고
        짜거나 맵지 않고 양념 베이스 소스가 주를 이룬다.
       신맛을 내는 재료는 레몬과 타마린드 열매의 과육믹 식초

 04. 생선, 닭고기, 채소가 주재료이고, 기름을 적게 사용
        특히 태국인들은 생선을 가장 좋아하고 태국민 대부분 단백질 섭취량이 반이상 이다.
 05. 북쪽지역의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 야채를 깍아 만들어 장식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06. 음식에는 독특한 향기가 있고 매우 자극적인 맛이 특징 신맛, 단맛, 톡쏘는 매운맛이 강하다. 

 07. 코코넛밀크와 남플라(생선간장) 같은 조미료, 마늘, 생강, 고수, 칠리가루, 라임, 박하 등의 향신료를 사용한다.

 

 

태국 지역별 음식특징 

한국도 지역적인 맛에 정서와 고유의 색깔이 있듯이 태국도 마찬가지로 지역적인 부분에서

먹는 방법과 특유의 음식문화 차이를 가지고 있다. 

 

 

1. 북부 음식

북부는 1921년 철도가 건설되기 전 까지만 해도 태국이지만 다른 국가로 생각되었다.

타이 왕국이라고 불리는 별도의 왕국이라칭하고 있다는것도 있고, 독특한 식문화가 발달되어 

산악지대가 주를 이루는 북부는 부드럽고 끈기가 없는 밥 대신 스팀식 찰밥을 선호 하였다.

 

북부 사람들은 손으로 찰밥을 조금씩 떼어내서 다른 소스나 국물에 찍어 먹는것을 선호하고

커리에 코코넛밀크를 사용하지 않는것도 특징이다. 아마도 국경이 인접한 버마의 영향인것 같다.

 

치앙마이를 중심으로 음식에 소금을 많이 사용하여 맛은 맵고, 짜고, 시지만 달지는 않다.

전형적인 아침식사는 찹쌀과 삶은 야태와 남쁠릭
점심은 찹쌀과 육고기
저녁은 찹쌀과 남플릭, 깽쿠어와 같은 야채수프를 먹는다

하루 3끼가 찹쌀밥은 필수 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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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북동부 음식

태국에서는 북동부지역을 이싼이라고 부른다.

이곳에서는 전통적인 향토요리가 있다.

이싼 이라고 불리는 북동지역은 농작할수 없는 땅이 많아
농작물 부족으로 다른 지역에서 가져와 먹는다.

 

이싼지역에서는 벌레튀김 같은 요리도 등장하고 뱀도 먹는다고 했다.
이런한 음식들은 태국 내 다른 지역 사람들도 잘 적응을 하지 못하는편 이다.

이싼 사람들은 아무거나 먹는다 라고 알고 있다.

 

이싼음식은 우리가 알고 있는 닭과 돼지고기를 숯불에 구워 먹는 바비큐 문화이다.

태국대표음식중에 하나는 쏨땀이다. 작은고추를 넣어 먹기도 한다, 한국으로 따지면 김치다.

토양이 그렇다 보니 요리가 단순하다. 남 쁠릭 쁠라라와 같은 매운소스를 야채에 넣어 찰밥과 먹는다.

단백질 섭취는 도마뱀, 개구리, 식용들쥐, 뱀 등을 태워 가루로 만들어 쁠릭에 넣어서 먹기도 한다.

 

 

3. 중부 음식

방콕이 중심이 되고 맵쌀을 주식으로 한다.

코코넛밀크, 고추, 박하를 사용한 길쭉한 음식이 많고 중국식 요리도 많다.

조미료는 생선을 소금에 절여 우려낸 즙인 남쁠라를 사용한다. 

칠리, 고수, 코코넛유, 라임, 남쁠라를 많이 사용한 태국 특유의 음식이 특징이다.

똠얌꿍이 방콕음식이다, 똠양꿍의 맛은 맵고,짜고,달고,신맛이 어우러져 있기도 하다.

야채, 고기, 생선을 사용한 다양한 조리법이 발달되어 있다.

방콕은 무역도시였기에 서양음식 또는 중국요리, 일본요리가 많았다고 한다.

 

 

4. 남부음식

태국남부의 요리는 극히 매운맛, 짠맛, 신맛으로 알려져 있다.

아주 강렬한 맛이 이 지역에 맛이라고 보면 된다.

아만다 바다에서는 풍부하고 신선한 해산물 수확에 영향을 받아 독특한 해산물 요리가 발달

고기보단 어패류나 생선, 해산물이 대부분이다. 

남부 지역에서는 커리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밥과 생 야채를 어장유로 맛을 낸 카우 얌도 유명하다.

남플릭까삐를 즐겨 먹는다고 한다. 남부지역은 말레이시아 국경과 가까워 말레이 식문화와 유사하다.

말레이는 이슬람교 이기에 돼지고기와 술을 먹지 않는다. 날것의 허브보다 코코넛 밀크를 많이 이용한다.

향료를 많이 사용하여 인도 요리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태국 음식에 사용되는 주요 식재료

기후가 고온 다습해서 대두장이 발달하지 못한 대신에 물고기가 풍부

예로부터 어업 기술이 발당했고, 각종 젓갈류, 염장어,

어장들의 물고기 식품 가공법이 발달로 다양한 소스가 만들어졌다.

 

 

 01. 매운맛, 단맛, 신맛을 내는 재료

태국 음식은 맵고, 달고, 신맛을 특징으로 한다. 매운맛은 고추를

대량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고추는 적·녹·황·오렌지색 등 색깔도 크기도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맵다는 작은 고추(프릭 키누, phlik khinu),

말린 고추(프릭 행, phlik haeng), 빻은 고추(프릭 뽄, phlik pon)를

많이 사용한 요리는 대단히 맵다. 또한 매운 맛을 내는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은 후추이다. 태국인 들은 생후추를 생선튀김 등에 대량으로 사용하여 매운 맛을 내고 있다.

 

단맛은 설탕, 야자 등으로 만든 팜 슈가(palm sugar)나 그래뉴당(granulated sugar)을 많이 사용한다.

그리고 직접적은 아니지만 코코넛 밀크도 단 맛을 돋구어 감칠맛을 낸다.

설탕은 면류 등의 식탁 조미료가 되기도 한다.

 

신맛은 자연의 과일에서 섭취하는 일이 많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못양이 귤과 같은 라임(마나우, manao),

콩과의 마캄(makham)등이다. 이것들은 그 즙을 조미료로서 사용하는데

마단(madan)과 같은 과일이나 토마토는 재료로서 잘게 잘라 섞거나 으깨거나 하여 신맛을 내게 된다.

 

 02. 허브(herb : 식용 향료식물)

인도의 카레는 건조한 스파이스를 많이 사용하지만 태국의 스파이스는

주로 고수(coriander, 미나리과의 초본)나 커민(cumin, 이집트산 식물)이고

날것의 허브를 많이 사용하여 카레 페이스트(curry paste)를 만든다.

날것의 허브는 마늘, 작은 양파, 카(kha), 끄라차이(krachai)와 같은

근채류(根菜類), 바이호라파(bai horapa), 바이까빠우(bai kaprao),

멩락(menglak), 팍치(phakchi), 바이막루(bai makrut),

레몬잎 같은 경류(경류)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이들 허브를 많이 사용함으로써 독특한 맛을 만들어 내고 있다.

 

 03. 남 쁠라와 까삐

남 쁠라(nam pla)는 소금에 저린 생선을 장시간 발효시켜 그 짠 물을

모은 어장류(魚醬油)이다. 1922년 톤부리에서 제조된 후 현재와 같이

주된 조미료로 사용되고 있다. 남 QMf라는 천연의 맛 글루타민 소다를

포함하고 있으며,볶음밥, 튀김 국수, 지짐 등에 사용되고 있다.

남쁠라는 태국뿐만 아니라,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까삐(kapi)는 보리새우와 같이 작은 새우를 발효시킨 젓과 같은 어장(魚醬)이다.

어장은 동남아시아 각지에서 기본적인 조미료로 사용되고 있다.

까삐는 카레 페이스트 등에서 맛을 내고 있는데 태국 전역에서

사용되기는 하나 특히 태국 남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태국 동북부에서는 담수어의 젓(쁠라 라, pla la)이나 그 즙을 조미료로서 사용하나.

쁠라 라는 생선을 소금에 담근 것도 있는데 조미료로서 사용하거나 그대로 먹기도 한다.

 

04. 남 플릭과 카레

태국의 식사는 밥, 국, 카레, 지짐 요리, 그리고 남 플릭(nam phlik)에서 시작한다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남 플릭은 중요한 태국의 맛을 내고 있다.

남 플릭이란 마늘, 고추, 남 쁠라, 라임 등의 과일즙을 기본으로 한 매운 소스로서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예를 들면 남 플릭 쁠라 뽄(pla pon)은 린 생선과 고추 소스, 남 플릭 쁠라 라는 발효한 생선과 고추 소스, 남 플릭 까삐는 새우 페이스트와 고추 소스, 그리고 남 플릭 옹(wong)은 육고기와 토마토와 고추 소스로 만들어 진다. 남 플릭 파오(phao)는 주로 요리의 맛을 내는 데 사용되며, 페이스트도 남 플릭 깽(kaeng)이라고 부른다.

 

05. 생 야채

태국의 식탁에는 생 야채가 많이 오른다. 매운 카레나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좋다.

특히 작은 고추(플릭 키누)를 대량으로 먹고 입 속이 탈 것 같을 때 생 야채는 효력이 있다.

생 야채의 종류는 양배추나 상치, 오이류뿐만 아니라  가지, 강낭콩, 부추, 콩나물 류, 팍치 등이 있다.

 

06. 얌

얌(yam)이라는 것은 남 쁠라의 짠맛과 마나우라고 부르는 라임의 신맛,

거기에 고추의 매운 맛을 합친 것이다. 이것을 드레싱으로 사용하여

태국식 샐러드를 만들게 된다. 또한 얌은 똠 얌(tom yam) 수프의 맛을 내기도 한다.

 

07 약초와 향신료

(1) 칠리(phrik): 수직으로 쭉 뻗은 관목의 열매와 풀은 맛을 내고 장식하는데 쓰여진다. 여러 가지 다양한 맛을 지니고 있는데, 혈압과 심장, 순환계 등 생체적으로 이로운 효능이 있는 성분인 켑사이신을 포함하고 있다. 다른 약용으로는 소화를 촉진시키고 위장에 가스를 뺄 때 이용되며 소화제로도 이용된다.

 

(2) 커민(yira): 자극적 향을 가진 작은 관목초의 열매로 양념이나 향신료로 이용된다. 커민의 약용적 특징은 소화촉진, 자양강장, 가스배출, 수렴작용 등이 있다.

 

(3) 마늘(kra-thiam): 뿌리와 줄기로 이루어진 하루해살이 풀. 다 자란 마른 뿌리 부분은 양념과 향신료로 이용된다. 약용으로 살균, 발한, 이뇨제, 거담제로 이용되며 위장에 가스를 빼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도 쓰인다.

 

(4) 생강(khing): 두꺼운 육질의 향기로운 뿌리를 가진 곧은 식물. 음식, 양념, 향료로 주로 쓰이며 다른 형태들로도 쓰인다. 생강은 소화제에 이용되며 구토를 멈추게 하고 위장의 가스를 배출하는 데에도 효험이 있다.

 

(5) 갈랑가(kha): 큰 갈랑가는 생강과 같이 향기가 나며 뿌리부분을 가진 위로 뻗는 한 두해살이 식물이며 뿌리는 타이 요리에서 흔히 맛을 내는데 쓰인다. 기름은 소화제, 식욕촉진,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 살균에 효과가 있다.

 

(6) 하얀 바질(maeng-lak): 약간의 털과 창백한 녹색 잎의 한 두 해 살이 식물로 날로 먹거나 양념으로 쓰이는데, 기침의 완화, 발한제, 소화제로 쓰인다.

 

(7) 카피(ma-krut): 카피 라임의 잎, 주스, 껍질은 양념으로 쓰인다. 잎과 껍질은 휘발성을 띤 오일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전채요리에서 즙으로 많이 쓰인다.

 

(8) 레몬그라스(ta-khrai) : 곧은 한 두해살이 풀로 녹황색 그라스와 비슷한데, 신선한 잎들이 양념에 쓰이며, 이뇨와 월경촉진, 독감치료, 살균, 위장의 가스 배출에 탁월하다.

 

(9) 라임(ma-nao): 라임은 고기나 생선 요리에 뿌려먹는 것으로, 염증을 막는 플라보노이드로 증명된 헤스페리딘과 나린진을 포함하고 있다. 라임 주스는 애피타이저로 애용되며 기침과 독감, 위장, 괴혈병에 효능이 있다.

 

(10) 마쉬민트(sa-ra-nae): 한 두해살이 식물로 잎은 날로 먹기도 하고 양념으로 쓰인다. 이 식물의 휘발성 오일은 치료에 유용한데 구충제와 마취제,방부제, 소화제로 효능이 있다.

 

(11) 후추(phrik thai): 후추는 다년생 식물로 향료와 양념으로 쓰이며 휘발성 오일을 가지고 있다. 소화제와 해열제, 발한제,이뇨제로 쓰인다.

 

(12) 새이크리드 바질(ka-phrao): 새이크리드 바질은 한 두해살이 식물로 신선한 잎은 양념으로 쓰이며 휘발성 오일은 소화제, 발한제, 거담제, 식욕촉진에 쓰인다.

 

(13) 샬롯(hom, hom-lek, hom-daeng): 빨간 양파. 한 두해살이 식물로, 땅 속의 뿌리부분은 마늘과 같이 이루어져 있으며, 휘발성 오일을 포함하며 맛을 내는 데와 양념으로 쓰인다. 샬롯은 속의 더부룩함과 설사를 멈추게 하는데 쓰이며 거담제, 회충약, 이뇨제, 감기약으로도 쓰인다.

 

(14) 스윗 바질(ho-ra-pha): 스윗 바질은 한 두해살이 식물이며 신선한 잎은 날로 먹거나 맛을 내는 데 쓰인다. 약용으로 소화제와 발한제, 거담제, 식욕촉진에 쓰인다.

 

(15) 심황(kha-min): 심황은 생강의 한 종류로 타이 음식에 노란색을 내는데 쓰이는 재료이다. 뿌리부분에는 독특한 향기를 가진 오일이 있는데, 약용으로 소화제, 가스배출과 소화촉진에 쓰인다.

 

 

태국의 주요 음식

세계 6대 요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태국 요리는 향신료를 자유홉게 사용한다.

그 톡득한 맛이 일품이라 태국 고유 음식의 특징은 살리면서 중국과 이탈리아의 요리법 

국수, 카레, 달콤하고 신맛 요리, 오래 요리 해야 하는 재료와 간단하게 요리 해야 하는 재료,

색다른 조미료와 양념 등을 가장 적절하게 조화시킨 요리라고 말한다.

 

태국음식은 최근 몇 년간 각광 받는 요리로 떠오르고 있다.

이유는 먹음직 스러운 맛 뿐만 아니라 신선한 재료와 허브를 사용해 건강에 아주 좋고, 미각들이 섬세한게 특징

태국요리사는 요리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만들어내기도한다. 그에 맞는 명성을 가진 요리사가 많다.

태국음식은 섬세하고 맛있는 조화가 이루고 눈, 코, 미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것이 바로 태국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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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좋아하는 태국음식 BEST 5

1.     카오팟

가장 대중적인 음식으로 중국식 볶음밥이나 인도네시아의 나시고렝과 비슷하다.

보통 얇게 썬 오이와 함께 나오며 일반적으로 매콤한 후추를 뿌려 먹는다

부재로로 새우, 오징어, 닭고기, 돼지고기, 계란 등과 여러가지 채소가 두루 쓰이며 젓갈인 남플라로 맛을 낸다.

 

2.     똠얌꿍

톰얌꿍은 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수프로 중국의 샥스핀, 프랑스의

부야베스와 함께 세계 3대 수프로 꼽힌다. 신선로처럼 생긴 냄비나 도자기 냄비에 담아 끓인다.

뜨거울 때 먹는 것이 맛있기 때문에 먹는 동안 음식이 식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새우, 생선, 닭고기, 버섯 등이 들어가고 레몬그라스, 월계수잎, 생강, 라임즙,남플라,

고수, 고추 등의 향신료와 조미료로 맛을 낸다. 고추의 매운 맛과 레몬 그라스의 향기

및 라임즙의 신맛이 아주 상쾌하며 어패류의 맛이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어 섬세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3.     수키

태국 전통 해산물 전골 요리로 각종 신선한 야채와 해산물, 다양한 볼종류,

육류, 면류 등을 담백한 육수에 살짝 데친 후 매콤 달콤한 칠리소스에 찍어

먹는 음식이다. 스팀폿이라고도 하는 수끼는 콜레스테롤과 칼로리가 적기

때문에 건강식이나 다이어트 음식으로 알려져 태국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인기가 있다.

 

4.     얌운센

가느다란 당면과 비슷한 면과 해산물, 야채가 어우러진 새콤한 샐러드이다.

 

5.     팟타이

새우, 숙주, 부추를 듬뿍 넣고 볶은 국수이다. 새우와 마늘 등을 볶다가

달걀을 풀어 넣은 다음 국수를 넣고 식초, 설탕, 남플라 등으로 맛을 내고

마지막에 숙주와 부추 및 다진 땅콩 등을 넣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의 잘 알려진 태국음식

쏨땀

덜 익은 그린 파파야를 채를 썰어 생선젓국, 레몬, 고추 땅콩가루 등을 넣고 돌절구에 찧어 버무리는 샐러드이다

 

커리

태국의 커리는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아주 보편적인 음식중의

하나로 보통 밥이나 국수에 얹어서 먹는다. 해산물, 육류, 채소 등을 넣어 만들고

향신료는 집집마다 또는 식당마다 다르다.

 

또한 그린 커리로도 알려진 ‘캥 쿄왕’ 은 매운 청고추로 만든 커리페이스트를

사용하고 맵지만 코코넛 밀크가 많이 들어가 부드러운 맛이 있다.

 

마무리

태국은 여행의 나라이고 이를 바탕해줄 근거와 실실이 있어야 명분이 있다.

여러 나라의 여행사를 대산으로 가장 맛있는 음식을 묻는 설문조사를 한다.

태국음식은 프랑스, 이탈리아, 홍콩에 이어 4위를 차지 했다고 한다.

 

10년전만 해도 태국이라는 나라는 못사는 나라 후진국이라는 딱지를 떼어내기가 어려웠다.

많은 블로거와 SNS 발달로 인해서 인식이 많이 바뀌었고 태국은 음식문화를 자랑할 만큼 

인식이 개선이 되기도 했다. 아직도 태국음식엔 냄새로 인하여 먹지 못하는 음식으로 알고 있고,

그 향신료 때문에 식사를 못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다. 하지만 태국음식을 제대로 알고 먹으면 

이 보다도 맛난 음식은 있지만 이 것 마져도 생각나는 음식이 아닐까 한다. 

 

여행에서 많은걸 경험하고 맛도 각기 다르다. 

지역적인 부분도 다르고 가게들 마다 색깔이 있어 같은걸 먹어도 다르게 느껴 진다.

찐 맛집이 있다면 또 다른 매력에 빠질지도 모른다.

필자는 오래된 자료를 뒤져서 글을 올리는것이니 다소 비슷한 내용이 있더라도 이해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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