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AiLAND

태국 사업

by NBB Corp 2024. 2. 21.
반응형

태국사업

 

먼저 살아보고 결정 

태국 사업을 막연하게 생각하고 시작하려는 분들이 종종 있다.

동남아이고 한국보다 뒤 쳐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한국보다 좀 더 체계화된 잘 짜인 틀이 있다는것 이다.

아마도 우리는 그 틀이 무엇인지 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모르고 지나칠 때가 많다

사업을 시작하기 앞서 한번쯤 살아 보고 태국 문화가 나와 잘 맞는지부터가 중요하다.

 

 

최소한 6개월 이상 살아 보면

제 생각에는 아마도 6개월 정도 살아보면 대략적인 부분이 눈에 보일 것이다.

한국인들 생각엔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이 구매대행이다.

이 구매대행도 하다 보면 정말 아닌데라고 생각할 때가 많다.

요즘 같은 시기엔 태국서 들어오는 모든 물품을 한국 우체국에서 까본다.

문제가 있던 없던 상관없이 태국에서는 합법이지만 한국에서는 불법인 것들을 

색출해 내기 위해서 이다. 

 

아마도 한 번 두 번 정도는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구매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빡빡한 검사로 피곤 할 수도 있다. 이제 합법적인 

수출 이외에 할수 있는 것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태국 사업 구상

태국서 한류 열풍이니 한국제품 또는 식당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본다.

그런데 이것도 태국서 승인을 받아야 판매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장 편한 예로 꼼수를 부려서? 

이건 안될 일이지요 화장품을 한국서 가져와 판매하는 건 불법입니다.

화장품을 태국서 인증받는 건 아마도 피 마른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인증받을 때 빠르면 6개월이고 늦음 1년 이상 걸릴 때도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열풍인데 태국에서도 열풍이지 않을까 하는 것은 

얼마나 많은 돈으로 시작하느냐입니다.

태국인들의 문화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기 시작하면 시작하기가 겁이 날 때가

많습니다.

 

뭐든 시작해 보고 안되면 빨리 접어야 하는데 그게 또 쉽지가 않습니다.

들어간 돈과 시간이 있으니 어지 되었든 간에 버티려고 할 것입니다.

버티다 보면 거의 다 철수를 생각하게 됩니다.

 

 

확실한 아이템으로 구성

시작 전에 충분히 시장조사를 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시장조사는 필수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게 정답이 아닐 수 있다는 것에 핵심을 두고 

남들이 어떻게 바라보는지도 알아야 합니다.

쉽게 외국인들을 믿고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 가족이 아니고서야 주변에

모든 친구들이 도와준다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그건 분명 당신의 자본금을 

어느 정도 생각하고 콩고물이라도 떨어질 것 같아서 하는 이야기이니 적당한

선을 그어놓고 적절히 도움요청을 하셔야 합니다.

선 넘는 행동은 그만큼 지불해야 합니다. 

 

 

태국은 카남 이라는 풍습

카남 이라고 소개하면 소개비를 받습니다.

당연한 것입니다. 부동산으로 집을 소개해 줘도 부동산에서 소개한 사람에게

카남을 줍니다. 가게를 알아봐 주어도 카남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친구라는 녀석이 많이 알아봐 줘서 고마워서 따로 챙겨줬다고 생각하는 경우입니다.

그들은 알아서 수수료를 챙깁니다. 그들은 당연한 것인데 한국사람들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그 수수료까지 자기가 할인받을 수 있는 조건이라 생각하는 것 

이지요 그래서 좀 살아보면 어떤 것이 있는지 또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를 파악하게 됩니다.

 

 

자본금 없으면 시작하지 말아야

최소한의 자본금이 필요합니다. 그건 한국에서 시작할 비용정도로 생각해 두세요

태국도 돈 많이 들어가는 편에 속합니다. 작은 구멍가게 내는 것도 아니고 법인 비용

최초 1억이라는 돈이 들어가게 됩니다 소멸성은 아니고 항상 200만 밧은 통장에

넣어두고 시작해야 하는 것입니다. 페이퍼 컴퍼니처럼 돈을 빌려주고 회사를 설립

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건 상황에 따라 적절히 하셔야 할 것입니다.

 

태국여행을 하셨던 분들은 조금 이해가 되실 테지만 

시암 중심부 같은 경우 파라곤 앞에 2층 상가 안에 약 4 평남짓이 한 달 월세가 1000만 원이

넘습니다. 비싼 지역은 그만큼 많이 지불해야 합니다. 이것도 여기서는 싼 거라 생각합니다.

그 들은 이 비싼 비용을 주고 여기에 매장을 내는 것은 그냥 있는 집 사람들이 보여주기식의

매장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자기 건물에 뭐라도 하는 것처럼 보이기에 그렇습니다.

 

외국인 입장에서 뭐 하나 사업 하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조언을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최소한의 자본금으로 시작하고 털어 먹어도 괜찮을 비용으로 시작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확실히 시장조사를 하고 제대로 확인한 다음에 제대로 비용 투자 해서 시작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