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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동남아 사업 진출 상담해 보니

by NBB Corp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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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비즈니스

동남아 시장 개척하기 

동남아 시장을 나서기 전에 보통 해외로 나가서 직접 알아보시는 분들이 제법 있다.

이런 분들은 이미 이 시장에 어느 정도 알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막연하게 동남아 소문만

듣고 가는 분들은 온라인으로 간략하게 알아 보는 경우가 많다 

 

직접 가지는 않고 돈 들이지 않고 그냥 알아보면 된다는 식이다.

이런 분들은 사업에 성공 할리 없다고 본다.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고 부딪혀도 될까

말까 인데 단순하게 알아보는 정도로 접근하는 게 과연 얼마나 잘될까 싶다.

 

우리 회사로 시장조사로 문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알아봐 달라고만 한다.

돈 한 푼 입금하지 않고 막연하게 알아봐 주고 성사되면 그때 페이를 지불하겠다고?

이런 경우는 그냥 안 알아본다 알아볼 이유가 없는 것이다.

실컷 알아봐 주고 그 결과를 말해 주면 다 잠수 타더라 즉석 사진 찍는 회사에서도 

연락 와서는 실컷 알아봐 주니 결국 전화가 안되더라 이런 곳이 이곳뿐 이겠나 싶다.

리스트를 나열하면 돈 한 푼 안 주고 일하려고 하는 곳이 무수히 많다 

 

동남아 살거나 회사 운영하면 거지로 보는 시각 

다들 그런 건 아니지만 동남아라 무시한다.

휴양지이니 그냥 쉽게 생각하는 무리들이 많다 눈으로 보는 게 전부는 아니다.

직접 체험하고 느껴보는 것이 가장 좋다 그게 어떤 것이든 무엇이든 직접 받아 드려야 한다.

동남아 사람들이 다 친절하다? 그럴까 팁을 주니 다 친절한 건 아닐까

그 사람 내면을 보면 화들짝 놀랄 수도 있는데 그것까지 여행에서 볼 수 있을까

언어가 정확하게 소통이 안되어 비즈니스 망치는 것도 여러 번 봤고 

중간에서 연결해 주는 에이전시가 돈 욕심 때문에 그냥 없었던 일로 된 것도 여러 번 봤다.

가장 중요한 건 시장조사이다.

 

동남아 진출전 시장조사 필수

동남아 진출전 시장조사는 필수 있다. 코트라를 통하던 현지에 에어전시를 통하던

무조건 시장조사는 해야 한다. 이건 필수이다. 이 마저도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현지 문화조차도 모르는 한국인들이 대부분이다. 

그들이 생각하는 것까지 세밀하게 들어갈 수는 없어도 흉내는 내야 하지 않느냐 하는 것이다.

시장조사를 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가장 기초적인 기본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

 

자본금 없이 시도하지 마라

우리는 주변에 말 말 들이 많다. 돈 한 푼 없이 현지에서 자수성가한 케이스를 종종 듣는다

그건 그 사람이 현지에서 살면서 지인과 인맥을 총동원해서 얻어지는 것 들이고 막연하게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동남아 시장에 사업을 진출하면서 자본금 없이 진출하려고 하는 꼼수

현지 사람들이 내 물건을 사주면 일이 쉽게 끝나는데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려고 하는 업체는

매달 수백 곳이 넘친다 우리 제품을 영업을 해 주세요?라고 말하는 업체가 정말 많다

동남아는 한국이 아니다 말 그대로 동남아 우리랑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동남아 성공신화 대박 아님 쪽박이다.

여기는 중간이 없다 대박 아님 쪽박이다. 대박 나려면 막대한 자본금이 들어가야 한다.

시작했다가 한방에 다 털어 먹을 수도 있다. 이래서 중간에서 일 봐주는 에이전시가 중요하고 

그 에이전시도 합당한 페이를 지불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어지는 것도 없이 그냥 물거품 되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한국에서 엄청 유명하고 잘 팔리는 물건이라도 접근이 잘못되었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이런 것을 잘 아는 업체는 어떤 사업아이템을 상담만 해도 

될지 말지 판단이 서게 된다. 많은 사람들을 상담해 오고 그 사람들의 생각을 살짝 엿볼 수

있었는데 하나 같이 돈 안 쓰고 배 부르려고 하는 속셈이 보였다.

 

글을 쓰면서...

현지에 아는 사람 있으면 가능할까 싶기에 현지에 아는 사람들을 섭외?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서울에 있는 모든 것을 다 알 수 없다 태국에 산다고 해서 태국을 전부

다 아는 것은 무리이다. 태국어를 한다고 해서 태국에 모든 곳을 전부 다 알아볼 수가 없다.

비즈니스 언어가 따로 있고 최소한 태국에 있는 회사와 미팅을 하려고 하면 기본적인 것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그 최소한의 서류도 없이 그냥 전화해서 알아봐 주면 안 될까? 

그냥 동남아 시장 진출하지 말고 한국에서 잘하시면 된다.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어떤 것을 요구해도 들어주질 않으려고 한다

 

말로 시작한 비즈니스는 말로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항상 말로 시작한 일은 그냥 말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대박을 꿈꾸지만 다들 돈 한 푼 안 내고 대박을 꿈꾼다. 사람을 부리려면 현질을 하던지

아니면 직접 확인하는 게 좋다 비행기 타고 직접 가서 현지에서 부딪히고 느끼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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