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레이 EV vs 가솔린

레이 전기차

1회 주행으로 약 200킬로를 달릴 수 있다고 한다.

한번 충전에 약 7000원 정도면 충전이 가능하고

휘발유 차량에 비교하면 싸긴 하다.

 

지금 타고 있는 레이를 팔고 전기차로 갈까 고민하던 차에

유류비로 달릴 수 있는 금액과 전기차의 장단점을 설명해 보려고 한다.

 

차량가격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서울 지역은 2480만 원이고

그 외 지역은 좀 더 싸게 구매가 가능하다.

휘발유 차량은 그레비티 시리즈를 제외한 시그니처 기준으로 1920만 원

전기차와 시그니처 휘발유 가격차는 560만 원이다

 

1회 충전에 200킬로이고 1회 충전비용은 약 7000원

휘발유 차량은 5만 원이면 가득 주유해서 약 500킬로 주행

사용자가 어떻게 타느냐에 따라 리터당 17킬로 이상 또는 12킬로가 나온다.

평균치를 계산하면 약 450킬로 정도로 보자

 

유류대 계산

휘발유 1리터당 지역마다 다르고 향후 오를지 내릴지는 모른다.

평균치를 계산해서 5만 원에 450킬로로 기준을 정하자

 

차량 가격 차이 560 만원을 유류대로 사용한다고 보면

112번 가득 주유할 수 있다.

총 50,400 키로 주행이 가능하다.

 

전기차로 충전한다고 가정하고 집밥 외부에서 넣을 때 비용까지 평균치를 내면

200킬로 기준으로 해야 하지만 겨울철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기도 하고

집밥과 외부 충전을 번갈아 가면서 할 경우까지 하면 

200킬로에 1 만원으로 잡아 보자

 

차량 가격 차이에 560만 원 에서 전기충전 횟수는 560 회

전기차 주행거리는 112,000킬로 주행이 가능하다.

 

휘발유와 전기차 충전으로 놓고 보면 전기차가 확실하게

유지비가 싸다 하지만 전기차량이 많이 보급되고 충전기 즉 집밥이 없는 경우엔

휘발유 차량 보다 더 불편함을 느낄지도 모른다.

 

집에서 충전이 자유롭고 회사에서도 충전이 쉽고 또 지방보다는 가까운 거리

출퇴근 도심에서 타는 정도로 가까운 거리를 자주 오고 가는 입장에서는 최고의 차량이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