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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태국여행 샴푸와 케어 제품은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구매

by NBB Corp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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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관광국가

외국인들이 태국을 많이 방문한다.

호텔과 거의 가까이 있는 편의점 제일 많이 분포되어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모든 걸 해결이 가능하다.

한국서부터 여행 가기 전에 샴푸와 린스 케어 제품을 덜어서 용기에 담고 가져갈 필요가 없다

이유는 세븐일레븐에 가면 아주 작은 용량으로 판매한다.

외국이니 비싸니까 한국서 가져간다는 말은 틀린 이야기입니다.

 

태국 생필품이 싼 이유 

태국에 생필품 공장이 많다 이유는 현지에 공장을 지으면 많은 혜택이 있기도 하고 

그 공장에서 만들어진 생필품은 수입되는 단가가 아닌 현지 공장제조품이라 소비자가격 

30% 저렴하게 판매해야 공장을 세울 수 있기도 하다. 한마디로 허가를 받을 수 있는데 

 

질 좋은 제품을 싸게 구매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인데 

관광국가이니만큼 편의점에서 파는 제품들 중에 유독 미니어처 같이 일주일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용량으로 판매하는 제품들이 즐비하다.

 

한국서부터 용기에 담아서 가져갈 필요가 없다

치약도 한국에서부터 가져갈 필요가 없는 이유는 태국에서 웬만한 유명 브랜드 치약은 죄다

만든다 그렇다 보니 칫솔이든 치약이든 태국이 싸고 질이 상당히 우수하다

 

또 다른 이유는 

한국 수돗물과 태국 물은 엄연히 다르다 

알칼리성 보다 산성에 가깝고 석회물이다. 샴푸에 들어가는 성분이 다르다는 이야기 

그렇다 보니 현지에서 파는 샴푸를 써야 잘 씻어 내린다. 다 같은 샴푸라 해도 국가마다 다른 물성분에 

따라서 내용물에 성분이 다소 차이가 난다.

 

태국여행을 할 때는 

여행가방을 가볍게 싸는 게 좋다 

꼭 필요한 화장품이나 특이체질에 따른 샴푸가 필요하다면 꼭 가져가야 되겠지만 

웬만한 제품은 가까운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하면 되고 비용은 생각보다 저렴하다는 게 장점이다.

 

먹던 약을 가지고 가야 한다면 

지병이 있거나 먹던 약을 해외로 가지고 나가야 한다면 

병원에 가셔서 '영문처방전' + '영문 소견서'를 꼭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여권에 나와 있는 영문이름과 나이 그리고 성별이 동일해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그냥 먹던 거 라도 태국에서는 불법약으로 간주될 수도 있고 

아무리 설명해 줘도 이해 못하는게 이 나라 특성이니 괜한 일 만들지 마시고 

약 처방전이 있어야 하는 약을 복용하는 사람이라면 꼭 챙겨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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