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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정보세상

실명 위험 40,50대 황반변성 치료법

by NBB Corp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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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자료출처 : 강남밝은세상안과

황반변성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에 생긴 병적 이상으로 인해 일어나는 안구질환

녹내장,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실명의 3 대장으로 불리며, 우리나라 실명 요인 1위를 차지하는 굉장히 무서운 병이지만, 인지도가 녹내장과 백내장에 비해서 매우 낮은 편이다.

 

환반변성은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건성과 습성으로 나누어지고 주로 65세 이상의 환자에게 실명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병이다. 안구가 노화하면서 황반이 약해지는 게 보통인데 최근부터 40대 50대에게도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건성 황반변성

황반변성의 약 90%를 차지하고 망막에 드루젠(노페물)이 쌀이거나 망막색소상피가 위축되어 나타난다.

시력손상 정도는 다양하나 경미라고 대부분 심각한 중심시력 소실은 없다,

단 황반의 시세포가 서서히 위축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시력이 차차 떨어져서 습성 형태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망막층의 위축과 변성 노폐물의 따른 변화를 안과에서 정지적으로 추척 관찰하여야 한다.

 

습성 황반변성

황반변성으로 인한 실명원인의 90%를 차지한다,

망막 밑에 맥락막 신생혈관이 자라며, 신생혈관 자체와 신생혈관이 일으키는 출형, 삼출로 심각한 시력손상이 나타난다.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수주 안에 시력이 급속도로 나빠진다. 발병후 수개월 또는 수년 사이에 원반형 반혼, 심한 출혈로 

실명할 수 있고, 오랜 부종 및 장액 침법으로 인한 망막 박리 및 출형에 의한 손상으로 중심 시력이 소실될 수도 있다.

 

원인

황반변성은 그발생 원인에 따라 삼출성과 비 삼출성으로 종류가 나눠진다.

삼출성 황반변성은 망막 밑에서 비정상적인 혈관이 생성되는 신형관 형성이 발행하면서 장액과 피가 조직 밖으로 삼출 되면서

급작스러운 실명이 발생하게 된다.

비 삼출성 황반변성은 중앙 망막의 위축과 퇴행성 질환이 발생하게 되면 실명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노랗거나 하얀 결정 감이 상피에서 발견된다. 

 

치료 

  • 난치병으로 현재는 주사를 통해 눈에 항체를 주입함으로써 악화를 최대한 억제하는 방법 말고 없다.
  • 상태가 심하면 가스 주입 등 다른 시술을 시행할 수 있지만 근본 적인 치료법은 어느 병원에 가든지 간에 주사로 진행을 최대한 늦추는 방법 외엔 방법이 없다.
  • 치료라는 개념보다 당뇨처럼 관리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적절하다.
  • 한 번에 시력이 떨어진 눈을 절대 회복이 안된다는 것과 치료의 골든아워를 넘기면 방법 없이 실명하거나 고생을 무척 한다는 점이 이 병의 가장 큰 무서운 문제이다.
  • 또한 주사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과거에는 노인들이 주사 값을 견지지 못해 치료를 포기하는 일 까지 빈번했다. 
  • 지금은 어느 정도의 보험 적용이 되어 가격이 저렴하게 되었지만 사람에 따라 부담스러운 금액은 있다.
  •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해서 노인성 건성 황반변성의 진행을 막는 형식으로 치료기술이 개발되고 있고, 동물 실험에서 그 효과가 입증된 경우도 종종 있다. 미국에서는 사람에게 해 이식하여 성공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최근 급격하게 늘었던 흡연 은 3배 이상 이상 반응이 올 수 있고 비만에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근본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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