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방콕 전기 전자 케이블 심각

 

방콕 시내를 가다 보면 전선들이 마구 엉켜 있다 아주 흔히 볼 수 있는 관경이다

누구의 통신선인지 전기선인지 알 수가 없다 이렇다 보니 정전도 일반 다반사이고 전기 통신 작업을 하다 정확하게 알 수 없어 인터넷이 안 들어올 때도 있고 전기가 나가 버리기도 한다 

 

방콕시가 이런 점을 심각하다 하여 올해 말부터 앞으로 3년 안에 전부 매설하겠다고 했다 

3년 후에는 다른 지방 도시에도 매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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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야기 지만 KFC, 피자를 주문하면 쓸 때 없이 케첩을 많이 주거나 기타 소스를 듬뿍 담아 준다 자기 껏이 아니기에 잔뜩 넣어주는 게 태국 사람들 심리인 것 같다 모든지 적당히가 없다 일하는 사람들은 뭐든 잔뜩 넣어준다 좋은 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먹지 못하면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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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코로나는 하루 10,000명 정도 수준으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2달 전만 해도 2만 명대였지만 많이 줄었다

여행을 하시더라도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