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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태국 입국세 300바트 8~9월 예상

by NBB Corp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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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입국세300바트

태국 입국 시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징수하겠다던 입국세 도입은 8월이나 9월부터로 예상된다고 태국 미디어가 보도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입국세 300밧 징수는 항공사가 도입하는 TTF시스템을 이용하여 항공권 예약시 외국 여권소지자에게는 수수료 징수 화면이 표시되어 300바트 지불을 요청하게 되었다고 한다.

 

징수하는 300밧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보험이나 관광 상품 개발에 사용된다고 했다.

사고에 대해서는 사고 사망 시 100만 밧 한도, 범죄나 시위 폭력에 50만 밧 한도, 병원 치료에 50만 바트 한도 보상이 제공된다.

최신 보도에 따르면 태국 입국부터 30일간 유효하다.

 

입국세가 징수되는 사람은 태국 국적이 아닌 외국인 또는 관광비자를 소지한 외국인이고 징수가 면제되는 사람은 태국 여권 소지자, 외교관, 관용여권, 노동허가증을 소지한 외국인, 2세 미만의 외국인 유아이다.

 


100만 밧은 약 3700만 원, 50만 밧은 약 1840만 원 정도이다 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다고는 하는데 전체 액수를 받는 건 무리가 있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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