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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애플 아이패드 에어4 사용후기

by NBB Corp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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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4 5 개월 사용후기

그동안 아이패드 사고팔고를 반복하면서 그리 쓸 일이 있겠나 싶었다

이번에 산 에어 4는 정말 값지다

하루에 거의 반 이상을 사용하는데 들고 다닐 때도 많고 직업의 특성상 가지고 다녀야 한다

구매할 때 64 기가 산 걸 후회한다 좀 더 용량이 큰 걸 사야 하는데 내가 얼마나 쓸까 하고 기본으로 샀던 게

쓰다 보니 꽤나 용량을 많이 차지함

최근에 부업으로 그림 그려서 팔고 이것저것 포스팅? ㅎ 여기 말고도 여러 개 운영 중이다

그러다 보니 64 기가는 무리임 이번에 나온 아이패드 프로 m1 칩셋 들어간 거 사고 싶다

좀 더 확실한 화면이 당긴다 그러나 가격이 어마 무시했고 있던 거나 잘 쓰자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동안 사용한 것 중에 가장 많이 활용한 건 키노트 그리고 노트 카톡 이메일 약간의 게임 정도

거의 타자 치는 일이 많아 매직 키보드까지 구매했다 매직 키보드 전에는 넷플릭스 나 보고 유튜브 보고 이 정도였다면

키보드 장착하고 나니 웬만한 업무는 다 이걸로 해결한다

사실 맥북프로로 타자 치는 게 더 편하다 일단 넓은 키 배열이고 매직 키보드는 좀 작다 오래 사용하다 보면

은근히 키 배열이 좁아 약간은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데 사용하다 보면 이것도 은근히 편한다

타작 타작하는 소리도 나쁘지 않고 안 눌러져서 오타 치는 것도 없다

무엇보다 트랙패드가 맥북이랑 같은 방식이라 나쁘지 않다

카메라는 보통 아이폰으로 많이 찍는다 그 전에는 디카로 찍고 옮기고 난 다음에 보정한 후 사용했는데

그렇게 하기엔 요즘 시간이 별로 없다 바로 찍어서 바로 보내고 여유 있는 시간에 사진 보정을 한다

아이폰 사진이 너무 잘 나오니 디카가 무용지물이다

아이패드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봤는데 괜찮다 아이폰 se와 같은 카메라 성능인 것 같다

아이폰으로 찍은 후 아이패드로 보정해서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다

애플 펜슬 구입 전에는 뭐 이리 비싸 이러면서 번번이 구입을 늦췄다 막상 사용하니 너무 편하다

서치 할 때 펜 들고 슥슥 하면서 화면을 올리고 내리고 터치하는데 정말 편하다

오히려 트랙패드를 안쓴느것 같다

 

 

키노트 사용이 좀 많은데 이럴 땐 매직 키보드 트랙패드를 사용을 많이 한다

아니면 화면을 터치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보다 트랙패드로 하면 좀 더 편하다 화면에 터치하면 오타나 기타

버튼을 누르거나 삭제되거나 이런 경우가 종종 있다

일단 아이패드 에어 4 생각보다 빠릿빠릿하다 쓰면 쓸수록 손에 착착 감긴다

다만 배터리가 생각보다 빨리 소모된다 충전하면 금방 풀로 차기에 그리 불편하지는 않다

특히 게임할 때 배터리는 광탈이다 그 외 넷플릭스나 기본 어플을 작동할 때는 비교적 오래 쓰는 편이다

외부에 나가서 게임을 그리 하지 않으니 그래도 평균 8 시간은 쓰는 것 같다

손에 파지 했을 때 먼가 불편하다 끝이 사각 모양이라 그런가 보다 했지만 슬림해진 디자인 때문에

들어 보면 딱 두꺼운 박스 잡는 느낌이랄까 뭐 그렇다 해서 케이스 하나 씌워 주면 은근히 편하다

애플 뮤직으로 음악을 종종 듣는데 스피커 성능 아이패드 프로에 비하면 약 하지만 그런대로 들을만하다

스피커를 따로 사서 듣는 게 오히려 이상하다 웅장한 서브우퍼가 달린 거나 베이스가 풍부한 스피커가 있다면 모를까

그냥 일반적인 유튜브나 편하게 음악 듣는 용이라도 쓸만하다

 

아이패드에어4

 

다 좋고 장점만 있는 건 아니다

단점.

매직 키보드에 오랜 시간 쓰다 보면 대략 일주일 정도 가끔 키가 안 먹는 경우가 있다

처음엔 키보드가 고장 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한번 껐다가 다 시켜야 정상 작동한다..

야 애플.. 으으

배터리. 생각보다 오래 안감.. 가끔 충전기를 가지고 다녀야 할 때가 있다

차에서 충전하고 이동하고 쓰고 다시 충전하면서 다녔던 적이 있다

매직 키보드 에 아이패드 에어 4를 장착하면 카메라 부분에 비어 있는 부분이 생김 은근히 못생김을.

매직키보드 장착하면 은근히 무겁다. 맥 에어 보단 가볍지만 무거운 건 사실이다

비싼 매직 키보드. 이건모 김건모

 

 

아이패드에어4아이패드에어4

 

사용하면서 이건 좋다 생각 들었던 것

에어 팟 프로 랑 착착 잘 붙는다

아이폰으로 사용하다가 아이패드를 켜면 바로 붙고 다시 컴으로 가면 컴은 한번 설정해줘야 한다

다시 아이폰으로 가면 다시 착 하고 붙는다 이쪽저쪽 사용하면서 잘 붙는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제일 잘 붙는 것은 아이패드인 것 같다

 

에어팟프로

 

맥북 프로보다 화면이 쨍하다. 화면이 작아서 그런 거 일수도 있지만 같은 화면을 보더라도 아이패드가 더

나은 것 같다

아이패드에어4

더 편했던 건 맥북이랑 같이 붙여서 사용할 때 보조 모니터로 활용한다는 점 파이널 컷 사용할 때 전체 화면을 놓고 영상

편집하다가 메인화면으로 돌리고 다시 파이널 컷으로 돌아올 때 약간 불편했는데 듀얼 모니터 방식으로 사용하면

이렇게 아이패드 화면에 맥북 화면을 뛰워 놓을 수 있어서 아주 좋다 해 이것만 써도 아이패드는 활용 다했다 싶다

성능이나 화면이나 이런 거만 놓고 보면 아이패드 프로가 좋습니다 그러나 전문가용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게 필요할까요 이번에 나온 xdr 된다는 미니 LED 장착된 12.9 인치는 좀 당기긴 합니다만 뭐 그리 사용할 일

있을까요 가격으로 보고 가성비만 놓고 본다면 아이패드 에어 4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매직 키보드는 늘 가지고 다니거나 이런 거 아니면 블루투스 키보드 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애플 펜슬이 있어야 하면 당연 구입해야겠지만 그런 게 아니면 안 사는 게 맞아요

그냥 폼이나 잡고 사용 안 하는데 구입하는 건 낭비입니다

추가 내용이 있으면 다시 수정해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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