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2프로 한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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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를 3 년을 쓰고 잘 버티다가 카메라 성능에 반해서 바꿈

딱 이거 하나만 놓고 보면 소비가 큰데 일단 똑딱이 카메라 방출한 입장에서

구매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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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전 폰에서 쓰던 영혼까지 탈탈 털어서 복사 기능 정말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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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옆에만 두면 알아서 쏘오옥 빨려 들어가는 기분이랄까

비번 눌러주고 중간 중간 체크하면서 들어가면 그냥 그대로 복사된다

다만 몇 가지 기능 중에 카톡이나 라인 로그인해야 하는 건 한 번씩만 눌러 주면 되고

은행 앱 같은 경우 로그인 해 줘야 한다 약간 불편한데 누군가의 손에 들어가면 안 되는 것이니

이건 있어야 하는 필수 항목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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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빨라진 성능 뭐 배터리 성능 다 좋은데

5G 쓸 때는 배터리 급격 하게 줄어든다 요게 좀 맘에 안 듦 무제한 요금제인데

당연 5G를 쓰지 LTE 쓰는 사람이 어딧겠냐 는 것.

처음에 5G 사용하면서 배터리가 너무 빨리 없어지는 거 같아 검색해서 찾아보니 다른 사람도

같은 상황 이후 한 달 동안 사용하면서 이제는 좀 덜 빠지는 느낌 이 든다 학습 기능이란 게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처음 사용했을 때 보단 오래가는 느낌 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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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기능

이건 뭐 웬만한 똑딱이 디카랑 비슷한 성능

너무 잘 나오니까 그냥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느낌이랄까

영상 찍을 때 줌으로 당기면 그냥 슬슬 당겨진다 정말 편하다 고프로 디카 다 있지만

일상에서는 아이폰 12프로 를 더 많이 쓴다

카메라 렌즈가 3 개 가 달려 있어 상황에 맞춰서 찍는 것도 너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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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퀄리티만 본다면 뭐 말해 뭐해

얼마든지 내가 찍고 전송해 주고 사진을 조금 안다면 좀 더 디테일하게 찍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일 할 때도 너무 편하고 이렇게 포스팅 도 할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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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 샀다는 생각이 든 건 처음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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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쓰던 폰 사진이 있어 같이 올림 ㅋ 추억 돋네요

흰둥이는 5S인 거 같고 중앙은 6 오른쪽은 7S입니다 그러고 보니 ㅋ 항상 맥북은 따라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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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좀 더 뒤적거려서 맥북 도 포스팅할게요

오래된 사진을 찾는 건 보물찾기 같아요 제가 찍어 놓은 사진은 거의 70 만장 정도 됩니다

여행 다닌 거 놀러간 거 박람회 간 거 그럴 때마다 항상 카메라는 주머니에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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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민한 게 아이폰 12 미니 냐 아니면 12 프로냐 이걸로 한 달 동안 고민했네요

그냥 딱 쓰기엔 12 미니만 한 게 없고 일단 저렴하니까 그것만 본다면 최고점인데

카메라에서 뭔가 걸려서 그 라이다 기능되는 게 프로에만 장착되어 있어요

그것만 아니면 12 미니도 충분했는데 더 비싼 프로를 또 사게 될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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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이야기를 잠시 하자면 사용하기가 좋잖아요 한 손에 쏙 들어오고

화면이 작은 건 어떻게든 커버됩니다 어차피 전화 걸고 받고 톡 가끔 하는 정도 라면

미니도 좋은데 좀 더 큰 화면 더 빠릿빠릿한 성능 더 좋은 카메라 생각하면 프로 죠

비싼 게 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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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안 지른 분들은 지르세요 돈 값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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