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은 여러 명의 아내를 여러 살림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가끔 두 번째 부인이 첫 번째 부인을 보러 큰집에 방문해서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는 것도 목격했다 한국사람들은 절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오래전부터 이런 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 듯하다 요즘은 여러 명의 아내를 두면서 대가족을 꾸리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태국에서 8명의 부인과 한 지붕에서 살고 있는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화제의 인물은 33세의 낫타 퐁(นัฐพงษ์ เฉียบแหลม) 또는 ‘옹캄 쏘폰(องค์ดำ โสฬส)’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남성으로 나콘파톰 도내 유명 문신 단체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다.
그는 최근 TV 프로그램 취재로 8명의 여성(아내)들과 함께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8명의 부인과 함께 한 지붕 아래에서 살아가는 사생활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우선 낫타 퐁 씨는 자신과 함께 살고 있는 8명의 아내를 공개했다.
- 첫 번째 아내는 씨싸껟 지방 출신으로 결혼식장에서 처음 만났다
- 두 번째 아내는 나콘파톰 출신으로 시장
- 세 번째 아내도 나 콤파 톰 출신으로 병원에서 처음 만났고
- 네 번째 아내는 쏭크란 출신으로 인스타그램
- 다섯 번째 아내는 러이엣 출신으로 페이스북
- 여섯 번째 아내는 틱톡에서 만났다고 한다.
- 일곱 번째 아내는 어머니와 탐 분하던 중 쩨디 사원에서 만났고
- 여덟 번째 아내는 파타야 해변에 처음 만나 지금 이렇게 한 지붕에서 살게 되었다고 한다.
이들 8명의 아내는 4개의 침실에서 2명씩 생활하고 있으며, 낫타 퐁 씨는 돌아가면서 아내들의 방에서 잠을 잔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생활에 불만을 가지거나 하는 사람이 없이, 모두가 한 지붕 아래에서 사이좋게 대가족처럼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낫타 퐁 씨가 이렇게 많은 여성들과 같이 살 수 있었던 것은 첫째 부인이 생긴 후 다른 2명의 여성을 알게 되었고, 이들 2명의 여성에 대해 첫 번째 부인에게 말을 해서 같이 생활하는 것에 동의를 얻은 것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면서 점점 인원이 늘어나 현재에 이르렀다고 한다. 아내의 가족 중에는 일부다처제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시간을 들여 정직하게 이야기를 하는 동안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아울러 금전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모든 사람들은 내가 돈이 있어서 아내를 먹여 살릴 것이라고 하지만, 난 그렇게 돈이 많지 않다. 다만 물세나 전기세, 또는 임신 중이라면 책임을 진다”라고 말하고, 나는 먹고사는 방법을 가르친다. 누구는 크림을 팔고, 누구는 과자를 팔고, 누구는 옷을 팔고, 누구는 잠옷을 팔고, 모든 사람이 해야 할 일이 있다. 나도 전기세 물세를 내기 위해 일을 하고 있다 “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나는 인생의 반려자에 중점을 둔다. 결혼 생활에 중점을 두지 않는다. 진정한 가족이 되어야 한다(ตนเน้นคู่ชีวิต ไม่เน้นชีวิตคู่ เข้ามาต้องเป็นครอบครัวจริงๆ)“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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