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무격리 신청 첫날 23,660명~ 2월 3일

 

태국여행 재개

태국 정부는 지난해 말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해 무 격리 프로그램 'Test % Go' 신청을 중지했다가 감염자가 감소해 2월 1일부터 '테스트&고' 신청을 재개했다. 신청 첫날 23,660명이 ;테스트 & 고' 프로그램으로 태국 입국 신청을 했다고 한다.

 

총리실 타나 꼰 대변인은 '타일랜드 패스' 신청 재개 첫날인 2월 1일 신청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타일랜드 패스에 총 29,194명이 신청했으며, 그중 '테스트&고' 프로그램 이용자는 2회 RT-PCR 검사를 위해 도착 첫날과 5일째에 정부가 승인한 호텔에 머물러야 한다.

(이전에는 PCR 검사 결과를 기다리기 위해 도착 첫날째만 호텔에 숙박)

 

태국에 공식적으로 거주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여행자는 50,000달러 치료비를 보장할 수 있는 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예방접종 증명서가 있어야 한다 

 

 

 

태국 코로나 상황

2월 3일(목) 태국 보건부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9,172명으로 전날의 8,587명 보다 증가했다. 사망자 수는 21명으로 전날의 22명보다 감소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7,832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84,413명으로 전날보다 증가했다.

 

신규 감염자 중 222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이며, 태국 국내에서는 8,950명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