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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태국 청렴도 180개국 중 110위, 한국은 32위

by NBB Corp 202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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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NGO(비정부 조직) 국제 투명성 기수가 각국의 부패 정도를 수치화한 '부패인식지수' 2021년판에서 태국의 청렴도는 조사 대상 180개국 중 110위로 지난해 보다 6단계 하락했다.

부패란 주어진 권한을 남용하여 사적 이익을 얻는 것이라는 국제투명성기구 정의에 따라 각국 공무원과 정치인 등이 뇌물 등의 부정행위 여부를 조사했다. CPIs는 100점 만점으로 점수가 낮을수록 부패가 심하다.

태국 점수는 35점 (2020년 36점)이었다

가장 청렴한 곳으로 확인된 곳은
덴마크, 핀란드, 뉴질랜드(모두 88점)가 뽑혔으며, 4위는 노르웨이, 싱가포르, 스웨덴(모두 85점), 7위 스위스(84점), 8위 네덜란드(82점), 9위 룩셈부르크(81점), 10위 독일(80점), 11위 영국( 78점), 12위 홍콩(76점) 순으로 이어졌다.

주요국과 아시아 국가·지역 순위는
13위에 호주, 일본, 우루과이(모두 73점), 22위 프랑스(71점), 25위 대만(68점), 27위 미국(67점), 32위 한국(62점), 42위 이탈리아(56점), 62위 말레이시아(48점), 66위 중국(45점), 85위 인도(40점), 87위 베트남(39점), 96위 인도네시아, 브라질, 터키(38점), 117위 필리핀, 이집트(모두 33점), 124위 멕시코(31점), 128위 라오스(30점), 140위 미얀마(28점), 157위 캄보디아(23점) 등이었다.

그리고 가장 부패한 국가로 뽑힌 180위는 남수단(11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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