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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오미크론 상황 12월 4일 - 아직 확진자 없다

by NBB Corp 2021.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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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코로나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5,896명, 사망자 37명으로 전날보다 모두 증가

 

12월 4일(토) 아침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

  • 태국 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5,896명으로 전날의 4,912명 보다 증가했다.
  • 사망자 수도 37명으로 전날의 33명보다 증가했다.
  • 완치 후 퇴원한 사람은 5,666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다.
  •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72,954명으로 전날보다 증가
  • 병원에서 36,088명, 야전 병원에서 36,866명이 치료 중이다.
  • 그중 중증 환자는 1.299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330명이다.

 

 

 

태국 보건부, 남아공 등 8개국에서 온 여행자에게 코로나19 추가 검사 실시

 

태국 보건부는 코로나-19 신형 변종 ‘오미크론’이 확인된 남아프리카 등 8개국에서 11월 15~27일 태국에 입국한 333명 중 44명에 추가 PCR 검사를 실시해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333명 중 61명은 태국에서 출국했고, 105명은 입국 이후 14일 이상 경과했으며, 남은 167명 중 44명에게 추가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태국 정부는 아직 추가 검사를 받지 않은 123명에게 연락을 취하고 추가 검사를 요청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대책으로서 남아공, 보츠와나, 에스와 티니, 레소토, 말라위, 모잠비크, 나미비아, 짐바브웨의 8개국에서 입국자에 대해 11월 28일부터 입국 시 14일간 격리를 의무화했고, 12월 1부터는 입국을 금지했다.

 

태국 국내에서 지금까지 오미크론 변이 감염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태국에서는 지금까지 오미크론이 발생하지 않았다. 관광업에 큰 영향은 없을 것

 

전염력이 강한 신형 코로나 변종 ‘오미크론 변이(สายพันธุ์โอไมครอน)’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확산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태국 관광체육부 피팟장관은 보건부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있는 모든 여행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팟 장관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높은 아프리카 8개국(보츠와나, 에스와 티니, 레소토, 말라위, 모잠비크, 나미비아, 남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태국에 도착한 330명의 여행자는 최장 2주간 격리하고 3회의 RT-PCR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330명의 여행자 중 252명은 '샌드박스' 프로그램을 이용해 태국에 도착했으며, 78명은 11월 15일부터 27일 사이에 격리 프로그램으로 태국에 도착했다.

 

피팟 장관은 “아프리카 위험 국가에서 온 관광객 300명은 모두 공중 보건 규정에 따라 격리되어 있으며, 공중 보건 공무원 후속 조치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특히 오미크론 변종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보건부가 대처를 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사건이 관광업에 영향은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피팟 장관은 “하지만 중요한 것은 태국 사람들이 건강을 잘 관리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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