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으로 국가마다 문을 걸어 잠그고 있는 상황인데 태국은 오히려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태국 정부는 11월 1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 관광객을 격리 없이 받아들이는 ‘국가 개방’을 시작해 28일까지 12만 명 이상이 입국했다. 하지만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태국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태국 유입을 막기 위해 12월 1일부터 남아공과 그 주변 8개국에 대해 태국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태국 정부, 한층 더 입국 규제를 완화, 12월 16일부터는 격리를 면제해주는 'TEST & GO' 프로그램’ 육로와 해로 입국에도 적용
태국 정부는 2021년 12월 16일부터 3개 프로그램으로 입국 규제를 더욱 완화한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저위험국 여행자에게 격리를 면제해주는 'TEST & GO' 프로그램은 항공편 입국자들만 이용이 가능했던 것이 16일부터는 육로와 해로를 통한 입국도 인정되게 된다. 또한 PCR 검사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SHA 엑스트라 호텔에서 1박 머물러야 했던 것이 검사가 ATK로 바뀌면서 필요 없게 되었다.
태국 입국을 위해서는 ‘타일랜드 패스’에 사전 등록이 필요한데, 이때 여권 사본, 항공권, 백신 접종 증명서, 코로나 치료비 50,000달러 이상 보장할 수 있는 여행자보험 증명만 인증하면 된다.
한편, 태국 정부는 12월 16일부터 주점, 클럽, 가라오케 등 야간 유흥 업종에 대한 영업 재개를 관광 시범 17개 지역에서 인정할 계획이다.
관광 시범 지역(Blue Zone, พื้นที่สีฟ้า)은 방콕, 끄라비, 촌부리(방라뭉, 파타야시, 씨 라차, 싸타힙, 나 좀티엔, 방 쌀레) 치치 악마가(무엉 군, 메뗑, 메림, 더이 따오), 뜨랏(코창), 부리람(무엉 군), 쁘라쭈업 키리칸(후아힌, 넝케), 팡아, 펫차부리(차암), 푸껫, 라넝(코파야), 라영(코 싸멧), 러이(치앙 칸), 싸뭍쁘라깐(수완나품 국제공항), 쑤랏 타니(코싸무이, 코 창안, 코따오), 넝카이(무엉 군, 씨 치앙마이, 타버, 쌍콤), 우돈타니(무엉 군, 나융, 넝한, 쁘라짝 씰 라빠 콤, 쿰파와삐, 반둥)이다.
12월 1일부터 38회 ‘타일랜드 모터 엑스포 2021(Thailand International Motor Expo 2021)’ 개최
태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 판매회 '제38회 태국 인터내셔널 모터 엑스포 2021(Thailand International Motor Expo 2021)'이 12월 1~12일 방콕 교외 컨벤션 센터 임팩트(IMPACT Challenger 1-3)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제37회 모터 엑스포는 행사장에서 수주 대수는 자동차가 33,753대, 오토바이가 4.946대였다.
'THAiLA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 코로나 12월 2일 (สายพันธุ์โอไมครอน) (0) | 2021.12.02 |
---|---|
태국 코로나 오미크론 상황 12월 1일 (0) | 2021.12.01 |
태국 무격리 입국 요건 완화 등 안내 (주태국대사관) (0) | 2021.11.29 |
태국 입국시 호텔예약 주의 - 입국 거부 당할수도 11월 23일 (0) | 2021.11.23 |
태국 코로나 뉴스 11월 22일 (0) | 2021.11.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