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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세상뉴스

금쪽상담소 배우 송선미 남편 사건

by NBB Corp 2021.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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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 상담소에 배우 송선미가 나왔다 보는 내내 어쩌면 저런 일이 저렇게 생길까 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하는 내내 애써 눈물 안 보이려고 하는 게 느껴질 정도였다 말하기도 어려울 것 같고 먹먹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 졌다 

 

송선미남편

 

 


송선미는 지난 2006년 6월 세 살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 고모씨와 결혼했고, 2015년 4월 딸을 낳았다. 하지만 송선미의 남편은 지난 2017년 불법적으로 재산을 빼앗긴 할아버지를 돕던 중 사촌동생의 살인 교사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바 있다.

오은영은 "아빠의 부재를 처음에 어떻게 인지시켜줬냐"라고 물었다. 송선미는 "당시 딸이 3세였다. 그래서 우주여행을 갔다고 얘기했는데 4~5세가 되면서 '아빠 대체 언제 와'라고 얘기를 계속하더라. 6세가 됐을 때는 아빠가 있는 친구들을 굉장히 부러워했고, 7세가 된 지금은 아빠의 부재를 그냥 인정하기 시작한 거 같다"라고 답했다.

 

송선미 남편의 청부살해를 의뢰한 B씨는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B 씨의 의뢰를 받아 살인을 저지른 C 씨는 1심의 징역 22년보다 감형된 징역 18년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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