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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세상뉴스

아프간 391명 구출한 미라클

by NBB Corp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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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뉴스를 접하고 정말 잘했다 싶었습니다

 

현지에서 한국인 들과 같이 함께한 것도 있을 것이고 대한민국을 도운 아프간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았다는 것도 자랑스럽네요 구출한 사람들 중에 어린아이들이 많았다는 점에서 너무나 뿌듯합니다 현지에서 버스로 모두 태워 대대적으로 빠르게 움직였다고 하네요 한국 사람 빨리빨리 성향이 있는데 이번에 아마도 그래서 성공적으로 구출하지 않았나 싶고요 한국에서도 재빨리 처리한 능력도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지난 수년간 주 아프간 한국 대사관, KOICA(한국 국제협력단), 바그람 한국병원, 바그람 한국 직업훈련원, 차리카 한국 지방재건팀 등에서 의사와 간호사, 정보기술(IT) 전문가, 통역, 강사 등으로 일한 전문인력과 그들의 가족이다 

 

 

 

 

 

자위대는 아직 구출하지 못했다

이웃 국가 일본은 단 한명도 구출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자위대 유명한 거 아닌가요 ㅎ 이번엔 대한민국이 너무나 자랑스럽네요 저도 해외 생활을 오래 했지만 이번엔 뭔가 뭉클하네요 한국에 도착한 아프간 사람들은 코로나 검사를 하니 전부 다 음성이라고 합니다 

 

 

 

 

 

 

카불은 다시 전쟁터 

금일은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과 인근 호텔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의 피해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다. 현지 외신들에 따르면 26일(현지 시각) 카불 공항 밖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로 미군 13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당했다. 이날 카불 공항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테러로 현재까지 90명이 숨지고 150명이 부상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보도했다. 당초 테러 사고 발생 직후 사상자가 10여 명 수준으로 집계됐다고 외신들은 보도했지만 사상자 규모가 100여 명대로 크게 증가한 것이다.

 

 

이날 매켄지 사령관은 브리핑에서 IS 소속으로 보이는 두 명의 자살 폭탄 테러범이 공격을 감행했으며 테러에 뒤이어 총격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은 카불 테러에 책임이 있는 자들에 대해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며 보복을 예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쓴 아프간 여성 

“문재인 대통령님, 카불에 있는 저와 다른 60명의 아프간인을 도와주세요. (한국어로) 문재인 대통령님, 도와주세요. 제 이름은 카이 낫 비비입니다. 저는 9월 1일부터 전남대에서 한국어를 공부한 뒤, 경북대에서 식품 바이오테크 학과 대학원에 다닐 예정이었습니다. 이곳엔 지금 한국 정부를 위해 일했으나 직접 계약이 되지 않아 구출되지 않은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 정부의 말을 믿고 기다리다가 도망갈 시간도 놓쳤어요. 우린 너무 무섭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한국어로) 문재인 대통령님, 살려주세요.”

 

 

[단독]"한국 믿었는데…文, 살려주세요" 아프간 20대女 절규

한국 정부가 작전명 ‘미라클’로 한국 정부에 협력한 아프간인들을 구출했으나 카이낫 씨는 그 기적에서 제외됐다. 이밖에도 한국 정부에 직접 고용되지는 않았으나 한국 정부를 위해 일했던

ww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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