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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세상뉴스

아프카니스탄 8.15 - 탈레반 전쟁종료

by NBB Corp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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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11일 뉴욕과 워싱턴에서 최악의 9.11 테러가 일어나고 2,996명의 미국인이 사망을 했다 9.11 테러 배후로 오사마 빈 무함마드 빈 아와드 빈 라덴이 있었다 테러 배후를 오랜 세월 속에서 추적한 미국은 빈 라덴을 2011년 5월 1일 아프가니스탄 아보타바드에서 미국 특수부대에 의해 추적 사살하게 되었고 테러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고 끝까지 찾아 대가를 치른다는 것을 전 세계의 테러집단들 에게 각인시켜 주었다 

 

 

2011년 5월에 아프가니스탄에서 빈 라덴을 사살하고 10년 만에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완전 철수를 하였다 더 이상 아프가니스탄은 미국의 우방으로 가치가 떨어진 국가다 아프가니스탄에 친미국가를 세워 군사 경제원조를 하였지만 그리 좋은 성과가 없었다 아프가니스탄 정부군에 제공한 전쟁물자는 다음날 탈레반 반군 손에 들어갈 정도로 부패의 온상이었고 정신적 사고가 나태한 정부로 변하고 있었다 빈 라덴을 사살하는 목적을 달성한 미국은 더 이상 가치가 없는 아프가니스탄은 부담이 되기도 했다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의 시민이 탈레반에 의해 죽음을 당할 거라는 것도 알고 있고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점령할 것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다 미군이 철수하면서 이 지역에 또 다른 일들이 벌어지는걸 더 이상 참견 안 하는 눈치다 여기서 

아프가니스탄이 탈레반 정부로 바뀐 후 중국 신장 위그루 지역의 이슬람 세력의 지원국가로 성장하기를 원하는 모양새다 탈레반 정부의 아프가니스탄이 중국 신장 위그루 지역에 깊숙이 관여한다면 또 다른 뜨거운 고구마를 먹어야 할지도 모른다 

 

탈레반, 카불 접수 시작 주요 도시와 국경초소 모두 장악 미군이 빠지자 아프가니스탄의 군대는 그대로 항복했다 전투 없이 그냥 장악했다고 합니다 싸워서 질 것 뻔한 싸움이 아닐까 하네요 

 

8월 15일 탈레반 카불 입성하고 대통령궁에 탈레반 깃발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탈레반은 승리를 선언하고 전쟁은 끝났다 라고 하면서 개방적 정부를 구축할 것이라 하였다 미국은 탈레반측과 모종의 합의를 하였고 5월부터 철수를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카불에 무혈입성하여 대통령궁에 탈레반 깃발을 올린 것이다 탈레반은 우리의 주민과 외교 사절의 안전을 지원하겠다는 준비가 됐으며 필요한 보호를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탈레반 정권의 아프가니스탄은 서방과 손을 잡고 중국 내의 이슬람 민족의 신장위구르족에 관심을 가질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프가니스탄은 양귀비, 즉 아편 생산량이 세계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이다 대규모 마약퇴치 캠페인을 정부로부터 민간까지 시행했지만 양귀비의 재배면적은 오히려 확대되고 있었다 2014년엔 양귀비 재배면적은 2013년 에 21만 ha 였지만 매년 7%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아프가니스탄 전체 국토의 34% 한반도 면적과 맞먹는 규모다 넓어진 재배면적으로 아편 생산량도 어마어마한 수준이고 대략 매년 7000 톤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 많은 양귀비와 아편을 이용해 탈레반은 군수물자를 사들이는 데 사용했다고 한다 

 

20년간 전쟁만 한 나라에서 안전한 국가 보장은 당분간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부패가 만연한 곳에서 만들어낸 것은 마약과 아프간에서 유일한 희망은 풍부한 광물입니다 여기엔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리튬입니다 아프간 은 리튬이 풍부하게 있습니다 미군이 아프간을 침 공한 이후 경제성장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주 미미 했지만 니름 성장해 나갔다 

 

중국이 아프간에 관여 하길 바라는 눈치다 중국은 서방세력 보다 탈레반과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관측이 된다 탈레반이 이 정권을 오랜 세월 유지만 한다면 분명 중국은 유리하게 바뀔 것이다 이미 중국기업은 구리와 석유 사업권을 따냈다 하지만 이후 아무런 내용은 없다 아마도 빠르게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다 경제성장을 하는 미래는 아주 천천히 움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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