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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정보세상

코로나 알아보자 증상,잠복기,진단,백신부작용,음모론

by NBB Corp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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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속진단키트를 해외로 수출하고 있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대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고 잘 모르고 있는 내용이 있어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나열하거나 일부 첨부 자료를 같이 넣어 작성하였습니다 

 

1.  코로나 범유행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 확인된  SARS-CoV-2의 감염증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상황을 말한다 세계 보건기구는 2020년 1월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3월에는 팬데믹 즉 세계적 범유행으로 격상시켰다.

2021년 9월 19일을 기준으로 2,281억 명 이상의 확진자와 468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타났다 

 

 

 

2.  증상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피로감, 호흡 곤한, 후각 상실, 미각상실이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폐렴, 급성 호흡 곤한 증후군이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잠복기는 대략 5일 정도이나 1일에서 14일까지 다양한 사레가 보고되었다

여러 종류의 백신이 개발 중에 있는데 일부 백신의 경우 미국과 우리나라를 비롯해 여러 나라들에서 접종이 시작되었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으나 아직은 개발되지 않아 대체 치료법이 시행되고 있다 

 

 

감염된 사람들은 무증상이거나 열, 마른기침, 호흡 곤란, 설사, 인후통 등과 같이 경증에서 중증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또한 무증상이라는 것은 완전한 무증상이라기보다는 면역이 약하게 작용하는 것이라고 봐야 한다

 

 

 

 

3. 음모론

 

 

40 년 전에 발간한 어둠의 눈이라는 소설책이다 내용을 보면 우한 400을 예언했다 2020년 20x20=400이다 

미국 작가 딘 쿤츠 1981년에 쓴 소설 어둠의 눈 (Eyes of Darkness)』이 2019~2020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을 예측했다는 주장이 확산하면서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왔다 마치 소설책에서 나오는 내용이 코로나와 흡사하다고 믿는 사람들도 제법 있는 듯했으나 이분에 진위 여부를 따지는 사람들이 있었다 

 

주목해야 할 것은 작가가 지어낸 바이러스의 이름이다. 1981년 이 소설의  바이러스 이름은 중국 도시의 이름을 딴 '우한-400'이 아니라 '고르키-400(Gorki-400)이었다. 러시아 지역의 이름을 딴 것이다. 소설의 원판에서는, 이 바이러스가 고르키 밖에서 개발됐으며, "소련에서 가장 중요하고 위험한 새로운 생물학적인 무기"를 의미했다. 초판 버전에서 '우한-400'은 등장하지도 않는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에 따르면 1989년 이 책이 재 발간되면서 냉전이 종식되던 당시 국제 분위기를 반영해 바이러스 이름이 바뀌었다.

 

바뀐 이름이라 해도 이게 소름 끼치는 부분이 많다는 걸 알 수 있는데 그래도 소설은 소설일 뿐이다 

 

 

 

 

4. 전염성

 

전염병 확산은 4단계로 구분된다.

  • 1단계: 바이러스의 돌연변이로 인한 동물에서 인간으로 전염
  • 2단계: 인간 간 전염
  • 3단계: 환자 가족이나 의료진에 전염
  • 4단계: 지역사회에 대규모 발병

 

 

 

5.  잠복기 

{출처 :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

 

잠복기와 무증상의 정확한 정의를 살펴보자 감염병의 단계를 시기별로 나누면 아래와 같다 [1].

 

  • 잠복기
  • 비말 등을 통해 병원체(바이러스)가 몸속으로 침입해 전구증상(본인이 크게 인지하지 못하는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는 단계. Ex) 전구증상 피로감, 통증, 미열
  • 통상적으로 감염 후 2~14일
  • 유증 상기
  • 본격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단계. Ex) 증상 = 인후통, 발열, 근육통, 호흡곤란, 콧물 등
  • 강한 전파력
  • 증상이 가벼울 때 (급성기에 감소기 포함) 평균 1주일 / 중증 폐렴일 때 평균 2주일
  • 회복기
  • 증상이 사라지고 퇴원 가능한 시기
  • (* 잠복기간은 동일 질환에서도 침입한 병원체의 양, 독력 및 침입당한 사람의 감수성 등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는다. 잠복기간에는 일반적으로 병적 징후를 나타내지 않는다 [2])
  • 무증상의 경우, “전문가들은…‘증상이 없는 것’이 아니라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으로 본다”. 가천대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는 대표인 사례로 감염된 어린이나 노약자들이 미열 혹은 열이 아예 없던 경우를 설명했다 [3].

다음으로, 잠복기 감염과 무증상 감염의 정의를 살펴보자 [2]:

  • 잠복기 감염 = 잠복기 기간 내에 일어나는 감염. 환자의 신체 내부에 바이러스가 충분히 증식되지 않음.
  •    [잠복기가 지나지 않았는데 증상 없이 바이러스 전파할 경우 잠복기 감염 발생] 
  • 무증상 감염 = 증상이 나타내지 않는 상태에서 일어나는 감염. 환자의 신체 내부에 바이러스가 증식되었지만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음.
  •    [잠복기가 지났지만 증상이 눈에 띄지 않을 만큼 미미한(고열이나 기침이 없는) 환자가 타인에게 바이러스 전염시킬 경우 무증상 감염 발생]

“증상 발생 전에 감염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언론에서 ‘잠복기 감염’과 ‘무증상 감염’등의 용어를 섞어서 사용하고 있다... 오해하기 쉽지만 서로 다는 개념이다”[4]. 잠복기 감염과 무증상 감염 둘 다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비슷”[3]하지만, 차이점은:

  1. 잠복기 감염은 “(잠복기를 최대 14일로 보기 때문에) 범위가 훨씬 더 좁다”[3].
  2. 통상적으로 잠복기 감염은 바이러스가 충분히 증식되지 않아 드물다 (“홍역, 수두, 독감 등 일부 질병만 이례적으로 잠복기에 바이러스 전파한다”)[4].
  3. 고려대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에 따르면 “잠복기 끝자락에 나타나는 전구증상... 이때는 잠복기에도 전염력이 있을 수 있다”라고 한다 [1]. 
  4. 무증상 감염의 경우 잠복기를 지나 체내 바이러스가 증식되어 면역 시스템과 싸운 결과 증상이 천천히 혹은 경미한 경우이며, 본인은 병에 걸린지도 모르지만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가능성이 있다 [4].

추가적으로, 김우주 교수는 “무증상 감염자는 자연 치유될 가능성이 높지만, 무증상의 원인을 알 수 없다”면서 “잠복기 감염과 무증상 감염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모두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으며, 이는 WHO의 발언과 같다 [4].
 

마지막으로, 코로나-19의 잠복기는 며칠인가:

왼쪽의 그래프 A (“감염 후 증상이 나가는데 걸리는 시간”)는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CCDC)가 감염자 10명을 분석 후 1월 29일 NEJM에 발표한 내용이다. 평균 잠복기는 5.2일(92% 신뢰구간, 4.1~7.0일)이며, 상위 5%에 해당하는 95% 백분위수의 잠복기는 12.5일(92% 신뢰구간, 9.2~18일) 임을 발견했다. 단, CCDC는 “COVID-19의 잠복기는 환자에 따라 차이를 보이며, 이 추정치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 평균 14일간 의학적으로 관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5]

출처 : https://www.coronaqna.com/incubation-period-of-covid-19

 

 

 

6.  진단 

SARS-CoV-2 검사는 주로 면봉을 통해 비강에서 채취한 시료에서 RNA를 검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RNA 절편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실시간 RT-PCR이 사용된다. 그러나 바이러스 입자가 아니라 그 유전체인 RNA를 확인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감염된 시간을 특정하는 것이 어렵다는 비판이 있다

 

선별 검사소에서 진단하는 것이 가장 정확도가 높다 검체를 채취하여 기계로 증폭시켜 양성, 음성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다만 선별 검사소까지 가서 검사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있을 수도 있다 양성인 사람이 선별 검사소에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유포시킬 수도 있다 

 

이후 개인이 할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가 나왔다 

 

처음 개발된 신속진단키트는 항체 (COVID19 igG/igM Test)이다 혈액으로 체크하는 방식을 말한다 항체로 테스트하는 게 일반적인 타액보다는 확률이 높다 그러나 일반적인 항체 코로나 신속진단키트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몸속에 침투하고 5~15일이 지난 다음에 테스트하는 방식이다 코로나가 걸렸는지에 대한 확인을 하는 테스트 킷이다 코로나 항체 테스트 킷 igG/igM, 이 말은 5~15일이 경과 한 다음에 정확한 결과물이 나온다는 말이다 검사를 했을 당시 음성으로 나왔다가 일주일 후 양성이 나오게 된다면 테스트하나 마나 한 상황이 만들어진다 

미국 FDA에서는 가급적이면 항체 테스트기를 사용하지 말라고 권한다 이유는 위에 설명했듯이 지금 당장 음성이 나왔다 해서 양성으로 언제 바뀔지 모르기 때문이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신속진단키트는. 항원 (COVID19 Ag Test)이다 항체와 달리 콧속이나 침이나 타액으로 즉시 코로나 진단키트를 사용할 수 있다 항체처럼 5일 경과와 상관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즉시 양성, 음성을 판별할 수 있는 점이 우수하다 

 

전 세계 각국에서 한국산 진단키트를 가장 으뜸으로 점수를 주고 있는 상황이다 

 

중화항체 테스트 (COVID19 Neutralizing Ab Test)

중화항체 코로나 신속진단키트는 백신을 맞고 난 다음에 약 한 달간 경과를 지난 다음에 백신으로 의한 항체가 생겼는지에 대한 검사를 하는 게 중화항체 테스트 킷이다 항체 테스트 킷 과 중화항체 테스트 킷은 다른 부분이고, 같은 항체가 아니다

다시 말해 백신을 맞고 난 다음에 중화항체가 생기면 면역력이 생겼는지에 대한 검사이다 

 

중화항체와 항체의 차이는 아래 https://louisnpd.tistory.com/375

 

코로나 중화항체와 항체의 차이

중화항체와 항체의 차이 우리가 알고 흔히 알고 있는 항체 IgG/IgM이다 일반적인 항체 코로나 신속진단키트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몸속에 침투하고 5~15일이 지난 다음에 테스트하는 방식이다 코

louisnpd.tistory.com

 

 

 

 

7.  백신 

백신 맞는 게 더 좋을까요 아니면 안 맞고 버티는 게 좋을까요 어디가 정답인지는 현재로써는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백신을 안 맞고 있다가 코로나 감염이 되면 중환자실에서 누워서 치료를 받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백신 접종을 하게 되면 집에서 간단하게 해열제 먹고 아픈 게 나을까요 제 판단이 정확하다고 말씀드리는 것도 아니고 백신을 꼭 맞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백신 주사 강제 접종 반대투표한 한 사람입니다 뭐든 강제는 안 좋은 것입니다 저는 모더나 백신 접종을 하였습니다 안 맞겠다 해서 반대한 게 아닌 강제 접종은 아닌 것 같아 한표 던졌습니다 저는 자발적으로 접종을 한 것입니다 

 

그동안 백신에 대한 정보를 많이 담아 두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미흡점이 많고 일일이 세부적인 내용을 다 볼 수가 없어 이렇다 할 부분에 정리가 안된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도 부작용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디 빠른 쾌차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차 백신 접종 시 접종 부위 통증이 동반되었습니다 

2차 백신 접종 때엔 1차 보다 11.5배 많은 통증이 유발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사람마다 체질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다 말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화이자 보다 모더나가 좋다

화이자로 예약을 하고 매일 오전에 잔여백신을 검색을 했다 모더나가 간혹 남아 있는 병원들이 있기 때문이다 화이자 예약 2일 전에 평소와 같이 검색을 했다 오 ~ 6이라는 숫자를 보고 즉시 예

louisnpd.tistory.com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보고된 부작용은 대부분 경증에서 중등증이며 오래 지속되지 않았습니다.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발열
  • 피로
  • 두통
  • 근육통
  • 오한
  • 설사
  • 접종 부위의 통증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안전한가요? 

국내 허가된 백신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엄격한 허가 심사 절차를 거칩니다. 임상시험이 완료된 백신 등 의약품은 허가 접수 후, 예비심사→심사→ 자문→허가의 단계를 거칩니다.

허가 심사 절차에 대해 더 알아보려면, 식품의약품 안전처 코로나19 백신·치료제 누리집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정보 https://www.mfds.go.kr/vaccine_covid19.jsp)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질병관리청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정보안내

ncv.kdca.go.kr

 

 

 

 

8.  위드 코로나 

위드 코로나로 가게 된다면 간단하게 진단을 할 수 있는 항원 진단키트와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중화항채 테스트 킷으로 개인이 직접 진단하여 양성 음성을 판단하거나 진단키트를 상비약처럼 구비해 두고 주기적으로 선별 검사소에서 테스트를 하면서 이상 징후가 생기면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게 될 것 같네요 위드 코로나는 일상으로 돌아갈 것 같은데 아직 백신 접종률이 저조하기에 위드 코로나로 가기엔 다소 시일이 걸릴 듯합니다 국가는 독감 정도로 생각하고 미리 접종해둔 백신을 국민 80~90% 이상 맞게 된 다음에 위드 코로나로 전환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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