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맞이 MIjOTE 잠봉뵈르

 

주말에 어디 갈 곳 없나 해서 폭풍 검색하는데 뭐냐 이 사진들은

잠봉 베르 잠봉 뵈르? 첨 보는 것에 호기심 사실 남들이 하는 거 정말 싫어하고 여하튼 뭐 그렇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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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고

갔더니 기다리래 테이블이 4 개? 뿐이라고 하더라고요 실내는 안 들어가 봤으니 모르겠고

기다림.. 정말 좁다 근데 그 좁은데 직원이 3 명이나 있음 

이미 꽉찬 거 같은데 자리가 비어 있더라 나처럼 완전 거구는 두 자리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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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좁지만 다 있다 ㅎ

해운대 달맞이

끝 테이블에 앉았는데 광활하게 찍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게 최선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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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봉뵈르 오 괜찮네 이러다

추가 추가 를 외침 이래도 되나 싶다

계산서에 놀라고 말았지만 이미 난 해외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이미 다 먹어봤는데 뭔가 특별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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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적인 공간과 맛 만 본다면 괜찮다

저희처럼 끼니를 때우려고 하면 안 된다는 점

든든한 정도만 먹었는데 담부터 집에서 라면 하나 먹고 와야 됨

금액도 금액인데 느낌 이란게 있잖아 감성적인 거 가끔 혼자 있고 싶거나 뭐 그럴 때 내가 그 자리에 들어가면

공간이 꽉차 비어 있는 마음도 꽉 차는 거 뭐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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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가 볼만하고 서울 사람들이 여기를 강추하더라 그것보다 주인님 이 엄청 엄청 친절함!

그래 저 친절함에 돈 하고 는 비교 하면 안 되지 하고 돌아 서는데 가게 입구가 너무 느낌 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