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자동차
태국 자동차 핸들은 우핸들입니다 일본에서 도로 공사를 해주어 도로가 일본처럼 반대입니다.
일본차가 대부분 태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래전 IMF 때 어려워 지자 현대차는 철수하여 다시 태국에 자리 잡는데 까지 오랜 세월이 흘렀다고 합니다
기아 자동차는 영업소만 남아 있었지만 잘 팔리지도 않고 꾸준히 판매되는 실적만 보여 주곤 했죠
나이 드신 분들은 현대차보다 기아차를 더 좋아하시더군요
10년 전만 해도 문 2개 달린 (10년 이상된 중고차) 스포츠카 같은 건 죄다 100만 밧 이상이었다
도요타 수프라는 거의 1억이었고 좀 싼 차량을 보더라도 가격이 기본 6000 만원이었다
세월이 지난 지금은 비교적 가격이 떨어졌다
태국은 기본적으로 벤츠 >> BMW >> 독일차 >> 일본차 >> 한국차 순.
고급 라인 페라리 람보르기니도 있지만 가격이 넘사벽이다
아우디 R8 스파이더 가격이 거의 4억 정도이고 페라리나 람보는 대략 6억 이상이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가격에 두배 정도인데 이것은 국왕 세금이 288% 라 그렇다
태국 내에서 판매되는 차량은 거의 다 깡통 인 이유가 세금이 엄청나서 이다
태국 방콕 파라곤 백화점에 가면 BMW, 벤츠, 로터스, 맥라렌, 페라리,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아우디 차량을 파는 매장이 있다 태국은 백화점에서 매장을 두고 판매를 하고 있다
전시차량도 있으니 구경도 가능하다 독일차와 일본차 매장은 동내마다
거의 다 있다 언제 어디서 팔릴지 모르니 매장은 다 있는 것 같다
부의 상징인 차량이 슈퍼카도 있고 벤츠도 있지만 무엇보다 밴을 많이 탄다
기사가 운전하고 뒤에 타고 다니는 게 태국에서는 부의 상징이다 스타렉스는 그 상위권에 들어갈 수가 없다
보통 도요타 알파드 또는 벨 파이어를 많이 타고 다음 순위는 폭스바겐 T5을 많이 탄다
폭스바겐은 공무 집행하는 고위직들이 자주 이용한다
도요타 알파드 가격이 부담스럽고 폭스바겐 T5도 부담스럽다면 그 아래 봉고차도 있다
물론 여행사에서 타는 도요타 커뮤터 보단 럭셔리 인 현대 스타렉스를 많이 탄다 여행사 차량으로는 스타렉스는 작다
사람도 적게 타는 불편함이 있기에 여행사는 무조건 커뮤터를 사용한다
기아에서 판매된 카니발도 인기가 높다 카니발 판매 가격은 9 인승 기준으로 약 8000 만원에 팔렸다
현대 스타렉스도 약 7000 만원대 에 팔리고 있다
스타렉스나 미니밴 실내를 리무진 스타일로 꾸민 차량도 있는데 추가로 15만 밧 들이면 사재로 만들 수도 있다고 한다
태국은 이렇게 돈을 들이면 중고차 가격을 인정해 준다
그만큼 비싼 차량 이기에 재산에 들어간다 옵션에 휠이나 시트 또는 튜닝을 한 차량도 중고차 가격이 높은 편이다
길거리에서 자주 보는 차량도 있겠지만 태국도 금요일이면 모두들 그들의 리그 광란의 질주를 하는 코스가 있기도 하다
한때 따라가 봤는데 정말 여기가 일본인지 태국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였습니다
태국에서 트럭류는 세금이 거의 없습니다
서민들의 차량이라 해서 차량 가격도 정말 저렴합니다
평균 2000 만원대 이면 웬만한 트럭은 다 살 수 있습니다 기준이 되는 건 문이 2개냐 4개냐의 차이입니다
문이 4개면 승용차이고 2개이면 트럭으로 분류됩니다
길에서도 문 2개짜리는 태국 땀루엇 (경찰) 잘 잡습니다
만만한 게 태국도 서민입니다
문이 4개면 잘 안 잡는다고 하는데 한동안 포드 트럭을 타고 다녔지만 잡는 건 마찬가지였습니다
엇 외국인이네 그래서 벌금이 2배.. 음.. 꼬투리 다 잡음 받아 내려고 짭 세는 구라도 깜 ㅋㅋ
튜닝을 했다고 해서 길거리에서 단속을 하고 하지는 않습니다
위반을 하면 잡죠 애매하게 단속해서 잡히면 뭐라 할 말도 없습니다
딱지 끊어하면 머리 아파지니 현장 수납으로 해결합니다 결국 그 돈은 경찰 주머니로 들어갑니다
태국은 음주 운전하면 시체 닦아야 합니다 그냥 보름 시체만 닦다가 오면 됩니다
실제 가 본 사람이 그러던데 3일 되니 멍 하다고 합니다 진짜 가기 싫었는데 간다고 말하네요
이것도 현장에서 잘 결판 치면 벌금 내고 풀려나기도 합니다
위에서부터 대략적으로 태국은 뭐를 타야 부의 상징인지 아시겠죠
트럭 타면 서민 밴을 타면 부자 그 사이에는 세단이 있겠네요 SUV 도 독일차 아니면 의미 없죠
신차 사기엔 부담스러우니 다들 중고차를 보는데 애매모호 한 부분이 있습니다
태국 중고차 가격
신차 비엠 3 시리즈가 1억입니다 물론 318 깡통입니다 중고차 1년 2년 된 것도 거의 8000 만원 선입니다
가격 방어가 정말 잘되어 있습니다 10년 된 차량이나 좀 가격이 떨어집니다
그래도 2500 ~ 3500 만원 정도 주고 사야 합니다
10 년된 비엠 3 시리즈 E90입니다 한국에서 중고차 가격 500 만원 이면 사는 차량을 태국서 2500 만원에 사야 합니다
차량 중고사이트가 있는데 가장 큰 신뢰도가 있는 원2카라고 있습니다
거기서 보고 많이 삽니다
한국처럼 허위 매물 없습니다 태국에서 차를 판매할 수 있는 사업자 라면 서민은 아니라는 거죠
중산층 이상 되는 사람들이 중고차를 합니다
그들은 살려면 사고 말려면 말아 식입니다
외국인은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구매해야 하는데 현지 신용카드 (외국인일 경우)
한도가 그리 높지 않아 보험금 도 카드로 지불할 수 없는 구조라 결국 현금으로 구매해야 합니다
제가 구매할 때는 이랬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외 할부도 있습니다 이건 신차에만 적용됩니다
신차 매장에서 할부를 진행할 때 독일 3사 외 럭셔리 브랜드는 거의 신분을 따집니다
태국에서 직업이 없으면 신차 사는 것도 어렵습니다
뭔가 따지는 것 같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네요 일본차는 쉽게 구매가 되네요
같이 간 일행이 재 태국서 부자야 했더니 그냥 할부 내어 줬습니다
기준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재량껏 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할부를 못 갚으면 차량 압류하고 차량을 가지고 가는 게 아니고 통보 바로 하고 차량을 가져갑니다
중도금 어쩌고 통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잘 내고 타던지 아니면 빼앗기던지 태국은 둘 중 하나입니다
오래된 중고차라서 구매하기가 어렵지 않나 하시는데
정말 차량을 탈탈 털어서 분해한 후 칠 새로 해서 다시 조립한 후에 중고차로 내어 놓습니다
오래된 것 같은데 눈으로 보면 정말 새 차 같은 느낌이 납니다 꼬투리 하나 잡을 게 없을 정도로 만들어 놓습니다
전체다 이러진 않지만 상품의 가치가 떨어진 차량에만 이렇게 합니다 타는 데는 문제없이 만들어 주죠
보험은 외국인의 경우 출 보험을 만능 이라고 합니다 대략 120 만원선 합니다
코로나 여파로 철수한 자동차 회사
태국 쉐보레 철수했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반값 할인해서 신차를 팔기도 했고
GM은 인원을 축소하여 업무를 진행하는데 일부 차량은 지원이 없기에 그런 중고차량은 가격이 엄청나게 떨어졌습니다
자동차를 잘 알고 태국 내 아는 정비소 즉 믿을만한 곳이 있다면 싼 차량을 구입해서 탈만 할 수도 있겠네요
태국에서 한국 차량은 수입차입니다
부속 구하는데 애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스타렉스 엔진오일 교환하는데 현지 비용만 20,000 바트 나왔습니다
약 80 만원입니다 독일차든 국산차든 태국에서는 수입차량입니다
ONE2 CAR USED CAR
눈에 안차겠지만 이 정도 연식에 키로수 가격입니다
저 돈이면 한국서 신차로 뽑을 수 있는 가격입니다 아깝다 그냥 싼 거 타야겠다 하시면 일본차 가능합니다
왼쪽은 혼다이고 오른쪽은 아반떼 MD입니다 태국서는 엘란트라입니다
개인 거래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저라면 아는 사람이 아니라면 서류 잘못 보고 구매했다가 할부차를 현금 주고 사는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중고 직거래 시 엔 서류를 볼 줄 아는 태국인을 꼭 데리고 가야 합니다 그냥 일반인 중에 태국인이라 해도 그런 서류를 제대로 못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방에 살거나 교통편의가 없어 도저히 안되면 차량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 도심철도 외 지하철 지상철이 잘되어 있습니다 이동하는 데는 문제가 없지만 우기 때 비가 오거나 장 보러 갈 때는 차량이 있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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