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우체국 EMS 보낼때 주의점

태국 우체국 서비스 

(태국 -> 한국 보낼때)

가장 저렴하고 깔끔한 방식의 배송방법이다.

묻지마 배송 또는 탁송업체에서 하는 것도 있지만 가장 안정적인 방법으로 보내는게 좋다 

이유는 특송업체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내용물이 무엇인지 다 까보고 제법 잘 나가는 제품은

특송업체가 구매대행업을 하는 곳이 다수 있기에 내 아이템을 노출 시켜 타격을 줄때가 많다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 인데 물건을 보냈는데 다음주 다른곳에서 저희가 보낸 금액 보다 조금

더 싸게 해서 구매대행을 하거나 비슷한 구성으로 제품을 판매 하는 곳이 있었다.

 

이후 특송업체를 통하지 않고 오로지 우체국 EMS로만 배송을 보냈다.

물론 우체국에서 보내는 방법이 다 좋지 만은 않다 

특히 액체류나 크림류 액체가 든것은 보낼수가 없고, 가스 충전식도 보낼수가 없다

입맛에 맞는 구성으로 보낼수 없다는 점이 취약점 이긴 한데 국제 규정에 따르는게 잘못된건

아니라고 본다. 내가 보낸 물건이 터져서 비행기 수화물 규정에 어긋난다면 문제가 생기기 전에

막는 방법도 올바른 방법이라 본다 

 

돈 몇푼에 위험을 감수 하면서 까지 보낸다는건 조금 그렇다 지금껏 이런걸로 문제가 없었다 

하더라도 사람일이 어찌 그런가 정말 모르는거다 가만히 있는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나듯이

이런건 아무도 모른다는것 규정에 따라 보낼수 있는 물건과 보낼수 없는 제품이 있으니 미리

확인후 보내는것이 바람직 하다.

 

Thailand EMS Box 규격 과 무게 

박스 규격에 따라 무게가 달라진다 상자번호 3번 박스는 최대 10키로 까지 이고 

상자번호 4번 박스는 최대 무게는 20키로 까지 이다. 박스 크기에 따라서 내용물도

달라진다. 

 

 

규격박스 문제점 

입맛에 맞게 딱 넣고 싶은데 어떤 제품은 무게가 초과를 하고 

또 어떤 제품은 가벼운데 크기가 크다 사실상 박스에 넣기에 다소 애매모호 한 부분이 있다.

최대한 박스 규격에 맞춰서 넣는게 좋고 아예 큰 박스 6 번을 짤라서 넣는 방법도 있다.

제품이 너무 커서 보낼수 없다면 우체국에 문의를 해서 서비스를 받는게 좋다 

 

우체국 DHL 서비스 

태국 우체국에서 최하 2 키로 부터 최대 200키로 까지 비교적 무거운 제품을 보내는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이게 다이렉트로 DHL에서 보내는것 보다 싼게 맞는지는 모르겠다

몇년전에만 해도 이런 서비스가 없었기에 가격을 정확히 알수가 없지만 이런 서비스도 

있다는것은 알아두면 좋을것 같다 

 

태국우체국EMS 

 

Tmi 

한국으로 보낼려고 하는 제품을 우체국 규격박스에 넣고 

우체국 박스에 보내는 사람과 받는사람의 주소와 이름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재 한다.

여기서 영문으로 해야 하며 한국어를 영어 주소로 바꿔주는 사이트도 있다.

(중요) 송장에도 마찬가지로 박스에 표기된 주소 이름 전화번호가 동일 해야 합니다.

박스는 내용물이 파손되지 않도록 포장하여 주고 흔들리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 

태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동안 약 80 번정도 상하차가 이루어진다고 하니 대략적으로

상상이 되실테지요 최대한 뽁뽁이를 많이 넣어서 포장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도착했을때 박스가 찢어지는경우가 다반사 일어나기에 포장을 특수 포장으로 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건 포장 전문업체에 맡기는것이 좋습니다.

박스 테이프로 꼼꼼하게 테이핑 하고 박스위에 밴드 처리를 하셔야 합니다.

밴드처리가 안되면 배송을 보낼수 없는 태국우체국 규정이 있습니다.

외국인은 여권을 태국인은 아이디카드를 가지고 가야 접수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