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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동남아 사기꾼 특징

by NBB Corp 202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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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피싱 문제점 

아주 쉽게 접근이 가능한 각종 SNS의 취약점 

일단 외국인이라면 상냥하다고 생각하고 의심을 안 한다 

여기서 의심은 한번은 하면서 소통해야 한다 

상대를 속일려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순수하게 접근하는 경우도

많기에 무조건 의심을 하면 안되지만 먼저 접근해 오면 한 번은 의심해야 한다.

 

친해지면 발톱을 드러낸다.

부자인척 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고 상대를 믿게 하려고 

비싼 식당에서 뭐 먹었고 뭐 했고 이것을 아주 자랑인냥 과시를 한다.

각종 슈퍼카 사진을 보여 주는 경우도 있고, 현금 다발을 보여 주기도 한다.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이 그렇게 하면 뭔가 있는듯한 느낌이 들어 믿는 경우가 많다.

한 번은 의심하고 아닌 척해야 하지만 어설픈 부분을 보고도 믿어 버리면 그땐 

이미 늦었다고 본다.

 

일은 하지 않는데 매일 같이 쇼핑하고 돈 쓰러 다닌다.

진짜 부자일 경우도 있지만 이것은 분명 눈으로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다.

반대로 한국인이 부자이고 내가 부자라 생각했을때 모르는 사람한테 오늘 뭐 먹고

오늘 뭐 했고 사진 보내고 이게 될까?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내가 부자인데

굳이 모르는 사람한테 부를 자랑 하듯이 하는게 말이 되는 것 인지 아무리 외국인이고

이쁘고 잘 생기고 해도 만난적도 없는 사람한테 이게 과연 되는 것일까 이다.

 

라자다

사기 치는 유형

동남아에서 가장 큰 라자다 사이트를 예시를 건다.

거기서 제품을 판매해서 큰돈을 벌었다고 이야기한다. 

라자다는 태국, 베트남, 싱가폴,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이다.

사이트 하단에 보면 각국의 국기가 표기가 되어 있는 게 특징이고 

사이트 주소에 보면 태국은 co.th 는 법인 기업만 가질 수 있는 사이트 주소이다.

아무나 가질 수가 없기도 하고 페이퍼 컴퍼니도 무조건 실사 확인을 하기 때문에

사기 칠 목적이라도 큰돈이 들어가야 한다. 

페이퍼 컴퍼니만 만들더라도 최소 한 달에 200만 원에 3개월 유지 그리고 법인개설

비용만 적어도 500만 원이 또 들어간다. 그리고 사이트 확인 및 진짜 시설이 되어 있는지도

확인을 하기 때문에 사기 치려고 하기엔 너무 많은 비용이 발생한다.

 

라자다 사이트 이외에 타 사이트에서 물건을 사면 차액을 이익을 볼 수 있다는

아주 얄팍한 방법으로 돈을 번다고 하는 경우도 무조건 의심해야 한다.

 

태국에서 사기를 당했다면 

태국인 변호사, 한국인 변호사로 구성된 곳도 있다 믿을 수 있고 

해외에서 사기를 당하면 먼저 국제법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것도 승소할 경우가

거의 없기도 하고 접근 방법도 시도조차도 못하고 그냥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저희도 동남아에서 오랜 세월 속에서 사업을 운영해 나갔습니다.

국제법으로 말려서 사기당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처음엔 너무나 당황해서 소송까지

가지 못했지만 살다 보니 이 방면에 알아주는 사람들도 제법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태국도 베트남도 현지에 사업소를 두고 있지만, 이런 일에 휘말리지 않는 게 

최선입니다.

 

지금 이런 방식 이외에 사업적인 비즈니스로 접근하여 사기 치는 업체들이

파다합니다. 일단 사기꾼들은 믿게끔 합니다. 믿게 만들면 그때는 자기네들

마음대로 돈을 요구합니다. 절대 속으면 안 되는데 한번 믿게 되면 그것 역시 

피해 갈 수 없기도 합니다.

 

너무 싼 금액으로 판매한다면

한 번은 의심해야 합니다.

한국에도 정식으로 판매하는 제품이라면 분명히 독점 또는 대리점 계약이 이루어진

경우가 많고 유명한 제품이라면 더욱더 의심해야 합니다.

손 안 대고 가뿐하게 쉽게 돈 버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동남아라고 무조건 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실상 그렇지도 않습니다.

티브이에서 보면 쌀국수 한 그릇에 우리나라돈으로 2000원 이고 볶음밥 한그릇에 1500원

이러면 진짜 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건 일부분이고 속내를 알면 비싼 것도 많고 

생각보다 아니네 하는 것도 많다는 것 

눈으로 보고 직접 느껴본 적이 없다면 온라인상으로 다 믿어서도 안된다.

 

정리하면 

생각만큼 똑똑하지가 않습니다.

상대측이 보내준 사진이나 영상은 그냥 재미로 보시고 

직접 눈으로 확인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현지에서 주는 서류 현지글씨가 담긴 서류도

글을 읽을수 있는 사람에게 요청하고 전문적인 사람에게 의뢰를 해서 검증 하셔야 합니다.

무턱대고 본적도 없는 사람들에게 돈을 보내는 것도 조심 해야 합니다.

기업또는 개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의심 부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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