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남부의 여왕

시즌1

이 드라마는 스페인소설

(아르투로 페레스 - 레베르테)의 명작 내용으로 만들어진

Netflix 미국 드라마 남부의 여왕 입니다
멕시코 하층민이었던 테레사멘도사가 미약카르텔 내용으로 펼쳐 집니다
어떤 드라마를 보거나 영화를 보더라도 시작 부분은 항상 하층민으로

시작하고 점점 상유 층으로 올라가는 내용으로 만들어지기도 하죠

잔인한 장면도 나오고 눈살을 찌푸리는 장면도 나옵니다.

유독 Netflix는 이런 부분에 있어 자유롭게 만들어지는 것 같군요.
익사이팅하거나 총 싸운 부분도 많이 나오는데 영화처럼 화려하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장면 장면 마다 재미를 넣었네요 

하지만 소설 의 원작 의 바탕으로 만들어지다 보니

그 내용에 맞게 끔 설정 되어 있는 것 같군요.

잔잔한 재미가 있는

시즌1 부터 봐야 시즌2가 이해가 되고 중간에 보면 이해는 안 되겠지만

사람마다 의 설정이 명확하게 드러나 있는 드라마인것 같습니다.

조직 세계의 신뢰와 믿음 사이를 주고 갈등과 의심을 합니다.

이 드라마는 이런 부분을 잘 살려 낸 것 같습니다.

약간은 지루한 부분도 있지만 보다 보면 뒷 이야기가 궁금해 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시즌1 볼만하고 시즌2와 3은 약간 지루한 내용이지만 시즌을 

넘어갈때 마다 사람이 약간 바뀌면서 나오기에 정주행이 필수 입니다.

시즌5에 가면 내용이 제법 탄탄하더군요 역시 반전도 있습니다

 

연기자들에 풍부한 감정

남부의 여왕에서 나오는 몰타 국가가 등장합니다

다른 드라마도 마찬가지로 몰타가 자주 나오기도 하죠.

그래서 찾아 보았더니 별다른 내용은 없습니다.

몰타가 범죄자들이 많이 가는 국가인 줄로만 알았죠

하지만 아니더군요 이 드라마를 보게 되면 느끼는 게 있습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쫓기면서 숨으면서 살 수 없다는 것을요

총평

시작부터 하려하거나 너무 재미있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보다 보면 재미가 보이고 뒤가 약간은 궁금해 지는 그런 드라마인것 같습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보거나 시간이 넉넉한 분들이라면 추천 하는 미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