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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화,드라마

넷플 삼체

by NBB Corp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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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삼체

삼체

도서원작 드라마로 구성 에피소드는 8편

첫 장면부터가 기괴하다.

잔인하면서 장면 하나하나가 섬뜩하지만 잔잔한 느낌이다.

뭔가 튀어나올 것 같지만 그런 장면은 없다.

SF드라마이고 내용이 참으로 참신하다.

 

이 드라마가 나오고 중국에서 난리가 났다는데 뭘 의미하는지는

내용에 있다. 잔인하고 여하튼 이런 걸 거침없이 잘 만들어 내는 넷플이

대단하다고 본다. 그럼에도 중국과 미국과의 미묘한 부분이 잘 살렸다고 본다.

삼체 난세기 항세기

서로의 대해 미치는 중력 이외에 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 세 천체의 운동을 결정하는 문제

이 문제의 일반해는 없다. 실질적인 접근방법은 한 천체를 중심으로 운동하는 다른 천체가

나머지 3번째 천체의 인력 때문에 발생하는 섭동(교란)을 결정하는 것이다. (브리테니커 백과사전)

 

무슨 말? ㅎ

정리를 하자면 세 개의 형체나 물체, 물질의 세 가지 상태

드라마에서 나오는 3중의 항성계 태양으로 가진 외계문명을 뜻함

3개의 태양을 말함

불안정한 난세 기와 항세기를 거치며

2백여 차례의 멸망과 부활을 거듭한 알파 센터 우리 계의외계문명을 말한다.

 

난세기- 태양들과 행성이 불안정한 궤도를 이루며 극강의 추위와 불타는 더위 태양의 중력현상을 보여줌

항세기 - 안정된 궤도와 안정된 기온을 말한다.

 

류츠신
류츠신 중국의 대표 SF소설가


새 개의 세계가 맞물려 간다

현재의 현실 과거의 현실 현재의 가상현실

작가가 생각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묘사했다. 중국에서 소설로 나왔을 때

300만 부나 팔려 나갔다고 한다 넷플에서 만든 삼체도 소설과 같은 느낌을 정확하게

살려내려고 하는 부분이 묘사가 잘되어 있다는 점이다.

보면 볼수록 뒷부분이 궁금해지는 것도 사실이다.

 

일단 볼만하다. 보는 동안 생각도 하게 되고 약간의 허구적인 상상력도

동반되는 장면이 나온다. 소설로 보는 것도 재미있지만 넷플 드라마도 생각보다

몰입감이 좋다는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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