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형 M4칩이 들어간 아이패드 프로
이 가격이 말이 돼? 150만 원 정확히는 1,499,000원이다
그래 이제 아이패드 하나에 옵션 이것저것 다 넣으면 풀패키지로 300만 원이 넘는다
돈이 엄청 많아서 돈 쓸 때가 없는 분들은 풀 옵션으로 하는 게 맞겠지만
일반인 입장에서 아이패드 프로가 진짜 필요할까 싶다.
사진작업을 하던지 영상작업을 한다던지 꼭 필요한 구성이 있어야 할 때
아이패드 프로만 한 게 없을 것 같다.
실상 블로그 정도만 하는 입장에서는 굳이 이걸 사야 할까 싶다.
난 필요가 없을 듯하다. 좀 더 완벽해지고 디자인 적으로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부분도 인정하지만 가격이 이건 너무 하지 않나 싶다.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하기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서
아애패드 에어를 내어 놓았습니다.
899,000원 시작입니다.
이번에 내어놓은 에어는 11인치와 13인치 두 가지 모델로 나왔네요
아이패드가 꼭 있어야 하시는 분들 중에 신형이니까 지르는 분들도 있지만
본인이 쓸 용도와 맞는지부터 보시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내가 써야 할 환경을 보고 이게 있어야 할 것 같다 하면
프로든 에어든 정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보면
그렇게 사용빈도가 크질 않습니다.
고객을 맞이할 때 매일 같이 써야 하고 매일 같이 손에 들고 있을 만큼
사용범위가 많다면 당연 빠릿빠릿하고 최고의 성능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면 그럴 거 같고요
일반적인 부분에서는 에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만약에 저라면 에어도 안 살 것 같습니다.
좀 더 싼 보급형 보고 있습니다.
팀쿡 씨가 저렴히 아이패드를 529,000원
생각해 보면 좀 더 저렴하게 판매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이제 단종이 된 하단에 버튼이 달린 아이패드는 다른 사이트에서
34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더군요
성능이 같다면 단종된 모델도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를 꼭 써야 하는 경우
생태계가 애플일 경우에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넘어가기 어려울 때
하나의 클라우드에 올리고 내려받기 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할때
애플의 디자인을 선호할 때 이런저런 이유가 있을 것 같네요
아이패드를 꼭 써야 하는 게 아니라면 타사 제품군도
가성비 모델로 많이 나와 있으니 찾아보시면 될 듯합니다.
저라면 아이패드 프로 안 사고 맥북에어 구매 할 것 같습니다.
일단 가격이 너무 비싸요 아무리 최신사양이라고 하지만
아이패드가 꼭 필요한 분들에겐 최고의 장비 일 것 같지만
보통 사람들 입장에서는 맥북에어가 오히려 더 가성비가 좋을 것 같습니다.
M3 칩 탑재 된 맥북에어는 159만 원부터 입니다.
M2칩이 탑재된 맥북에어는 139만 원이고요
지금 나온 아이패드 프로는 150만 원부터 입니다.
키보드와 화면이 달린 모델 맥북에어입니다.
아이패드만 구입하면 펜슬과 키보드 구매 안 할 것 같지만
다 구매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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