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ia Ray

레이 터보 효과

by NBB Corp 2023. 8. 11.
반응형

레이터보

레이 터보 

레이 터보가 한때 잠시 판매되기도 했었다.

판매 부진으로 이제는 판매되질 않는다.

중고로 가끔 괜찮은 매물로 올라오는 경우 말고는 없다고 본다.

이후 터보 차량이 없다보니 레이의 부족한 엔진힘은 갈증으로 남는다.

많은 사람들이 터보를 원하지만 기아에서는 만들어 줄리 없을 것 같다.

전기 EV 레이가 곧 출시 할테니 전기차 이야기도 조금 해야겠다.

 

공기 와류를 없애주면

레이를 타면 엔진힘이 달리니 터보 같은 효과를 보기 위해서 

흡기라인에 보조장치를 구매해서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요런 제품들은 가격이 싸진 않다. 

자기네들 특별한 기술이 들어갔다고 홍보한다.

효과는 조금 있다는 실제 차주들에 말이 있다 

그런데 가격이 상상 이상이다. 55~99까지 있더라 

 

생각해 보자 조금 더 잘 나간다고 해서 굳이 이 금액을 주고 장착?

웃기지 않나 차라리 이 돈으로 고급유 넣는 걸 추천한다.

엔진에도 엄청 좋고 에어 인테이크에 공기가 100% 들어가는 게

아니다 와류가 생기고 덜 들어가는 공기량을 100% 만들어 주는 그냥 

철판 쪼가리 일 뿐이다. 

 

과거 시절 16비트 ECU

지금 나오는 차량들은 전자식 ECU 과거와 확연하게 다르다.

공기량도 폭발 행정도 전자식으로 제어한다.

그런데 와류를 조금 더 잡아 준다고 해서 좀 더 잘 나가는 건 체감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 드라마틱하진 않는다 

 

이런 류의 튜닝을 할빠엔 진짜 터보를 장착하는 게 어떨지 

ECU 맵핑만 해도 효과는 극 이상이다. 

구조변경 없이 전기터보도 장착할 수 있다.

비용도 알아보니 300만 언저리였던 것 같다.

기존 76마력 에서 15마력 업이다.

이 정도만 되어도 체감이 바로 꼽힐 정도이다.

 

실상 주행

제가 볼 때는 그냥 타도 되는데 빠르게 달리고 싶다면 

스포츠카를 구매하는 게 더 좋지 싶다.

레이에 터보를 올려도 경차는 경차다 

 

좀 더 좋은 미션오일이나 엔진오일 

케미컬류 고급유를 넣는 게 좋다고 본다.

과거에 완성된 엔진을 분해해서 다시 조립 

조립하는 과정에서 엔진의 최고점을 찍을 수 있도록 

발란스를 맞추는 작업을 하기도 했었다.

자동차 판매하는 회사는 내구성 때문에 100% 한계점까지

끌어올려서 판매하진 않기 때문에 재조립해서 구동하면 

숨어있던 엔진의 10% 까지 끌어올릴 수도 있다.

 

일반적인 소비자라면 차량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레이 EV 

최대 출력 87마력 기존에 레이는 76마력 약 11마력 올라갔다.

레이 터보는 106마력이다. 

여기서 보면 순정 레이터보가 갑 이긴 합니다.

전기차 레이는 순간가속력이나 치고 나가는 맛이 초반부터 87마력입니다.

터보와 다른 느낌이죠 터보는 점점 올라가는 느낌이라면 모터는 순간 마력이

발생하니 휘발유 터보보다 체감상 더 빠르게 느껴질 것입니다.

 

정리하면 

공기 와류로 잡아주는 터보 효과 같은 장치는 돈 낭비인 것 같습니다.

업체에서 보면 별로 좋아할 글은 아닌 거 알지만 제 의견이 그렇다는 겁니다.

실제 다이노 그래프에 올려서 측정한 데이터도 없고 있다고 해도 자기네들 

끼리 정확하게 테스트 한 자료가 없다는 것입니다.

250마력짜리 차량에 191마력 나왔다는 말을 보고 장착할 수 있겠습니까

레이에 파워를 체감을 원한다면 전기계통에 좀 더 투자를 하는 걸 권 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