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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느려졌다면
한번 싹 밀었다가 다시 깔아도 되지만
시간적인 여유나 기타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있다.
그래서 간단하게 불필요한 앱을 제거해 보자.
맥에 기본적으로 깔린 것 이외에 외부에서 가져온 앱을 지우자
사실 써도 그만 안 써도 그만인 인증프로그램이나 은행권 보안 프로그램이다.
1년에 한번 쓸까 말까 하는 프로그램 굳이 내 컴에 저장해 둘 필요가 없다
그냥 냅다 지우면 된다.
맥북 설정 에서 일반으로 들어가면
이런 상태가 된다. 외부 바탕화면에서 지우려고 해도 지워지지 않는 것들은
다 여기서 지우면 된다. 보안 프로그램 어쩌고 구입해서 크리어 할 필요가 없다
저장공간에 들어가서
응용프로그램에 들어가면 이렇게 내 컴에 깔린 앱들을 볼 수 있다.
지우기 전에 해당 프로그램이 의심이 된다 하면 검색해서 어떤 프로그램인지 먼저 확인한
다음에 지우면 된다. 아무거나 막 지우면 안되니까 미리 검색 후 삭제
삭제할 앱이 있다면
다 삭제하고 나서야 번뜩 생각이 나서 글을 쓴다.
만약에 네이버웨일을 지운다면 해당 게시물에 클릭 하고 삭제 버튼을 누른다.
그럼 싹 지워진다. 필요하면 다시 깔아서 사용하면 되니 걱정은 없다
삭제하고 난 후
맥북을 재시동 한번 한 후 사용하면 엄청 빠른 느낌을 받는다
오우 이렇게 빨랐는데 컴 왜 바꿈?
내 맥북은 마지막 인텔 2020년도 맥북프로다 아직도 넘나 쌩쌩해서
M시리즈로 못 넘어가고 있다. 고장도 안난다 신기한 게 애플에서 너무
업데이트를 착실하게 해줘서 그런가 보다.
내 컴은 썩어 문드러질때 까지 쓰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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