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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애플워치 보다 갤럭시 핏2를 메인으로 사용함

by NBB Corp 202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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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애플 워치 1세대부터 

6세대까지 사용해 왔다. 최근 잦은 출장으로 배터리 충전에 목마름이랄까.

스마트폰 충전은 어떻게든 되는데 워치 충전은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여간 불편한 부분이 생겼다. 호텔에서 워치를 충전했지만 아침에 일어나 보니 

충전이 되지 않았다. 호텔에 있는 USB가 고장 난 이유를 뒤늦게 알게 되었고

서브로 가지고 다녔던 갤럭시 핏을 차게 되었다.

 

갤럭시 핏 2

핏 2는 가끔 아주 필요할 때 차고 다녔었는데 지금은 핏 2가 거의 생활화되었다

애플 워치가 더 가독성이나 기능면이나 굉장히 좋다. 전화를 걸거나 받을수도 있고

애플워치 정도 차면 괜찮다고 생각했다. 명품시계, 비싼 시계에 관심이 없다

 

실사용 부분

아마도 알림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전화 알림, 문자 알림, 카톡 알림 이런 거요 알림이 오면 워치에서 확인하는 정도로 생각한다면

굳이 애플 워치가 필요할까 합니다. 거의 다 폰으로 확인하고 답장을 보내 주기도 합니다

어쩌다가 한번 정도 시계로 통화하고 이런 게 많으면 애플 워치가 좋습니다.

폰을 만질 수 없는 직업이라던지 이런 것도 애플 워치가 좋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폰을 만질 수 있는 사람들은 거의 알림용으로 쓴다면 갤럭시 핏 2 또는 미 밴드 7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일단 가격이 저렴합니다. 거의 4~5만 원 대면 구입 가능하다는 점이고요 

애플 워치나 갤럭시 워치 가 아닌 서브용으로 사용하면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기능면을 

다 따지고 들면 끝도 없겠지만 벨소리를 놓치거나 진동으로 거의 해 두시는 분들도 요런 가성비 제품이

나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핏2

 

배터리 

애플 워치가 하루 반나절이 간다면 갤럭시 핏 2는 10일 갑니다.

한번 충전해 두면 오래갑니다. 하루에 10%씩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하루 종일 문자는 거의 500통 정도 오고 전화는 2 백통 가까이 옵니다. 

그럴 때마다 핏 2에서 알려 줍니다. 진동으로요 많은 알림이 올 때는 하루 빠지는 게 평균 13%이고요 

적게 오는 날에는 10% 미만으로 배터리가 줄어드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출장 갈 때도 시계 배터리는 아예 신경 안 쓰고 스마트폰 충전만 잘하면 됩니다.

일단 부담이 없고 가볍고 작아서 잠을 잘 때 차고 자고 느낌이 거의 없어 편안합니다.

 

 

결론

메인은 핏 2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착용감이 너무 좋기도 하고 이재용 회장님 삼성 아닙니까

애플빠 이긴 하지만 팀 쿡 보다 이재용 회장님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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