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레이 코일매트 먼지 구덩이

코일매트

영업사원이 신차 구매당시 바닥에 깔아 주었다.

코일매트 처음 볼 때는 아주 좋았다. 폭신한 느낌이고 두터워서 방음도 되는 느낌

뭔가 차안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분위기 랄까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세차도 자주 해 주고 이러던 중 

오래 사용하다 보니 코일 매트 안쪽에 있는 먼지는 제거가 안된다.

아무리 깨끗하게 세척을 해도 안 쪽에 있는 먼지 돌멩이 기타 이물질 까지는 박혀 있다.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거의 켜 놓는데 최근에 미세먼지가 감지를 자주 하는 걸 보고 

코일매트를 버리고 순정으로 교체했다.

 

이후 차량 안에 먼지는 거의 많이 줄었고 코일 매트만큼 폭신함은 없지만 

언제든 세척이 가능한 레이 순정 매트가 좋은 것 같다

 

순정 매트는 자주 세척해 줘야 하는 압박은 있지만 돌멩이 또는 먼지가 박히지 않으니

실내 미세먼지 부분에서는 더없이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