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민 노후 준비

 

태국이민 

태국이민에 대해서 생각해 본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노후를 어떻게 보낼지 또 어떤 방법이 좋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제 주위만 봐도 곧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묻곤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또 어떤 방법이 나을지 고민을 하더군요 

 

먼저 살아봐라

저의 생각은 먼저 살아봐라입니다.

무작정 가게 되는 건 아니고 한국에서 다 준비해서 가는 것도 좋지만 

한 번쯤 살아 보고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다입니다.

 

단기도 좋고 장기도 좋으니

생각했던 거와 잘 맞으면 정착을 하면 되는 것이고 

무조건 동남아라서 싸고 편안하다는 생각은 접어야 할지 모릅니다.

한국보다 불편한 거 분명히 있고 언어도 생활 방식도 다른 나라에서 내 생각처럼 척척 

되리란 없습니다. 알면서도 한국에서 살았던 방식으로 한 다면 분명 화가 잔뜩 날지도 

모르는 시간을 보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언어가 잘 통해서 속 시원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면 그때그때 풀면서 지내면 

되겠지만 분명 한국인은 한정적이고 외국인들이 거의 대부분일 것입니다.

 

살아가는 방법이 다르고 생활패턴이 다른 나라에서 내 마음대로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내 한 몸 편하고 신경 쓰기 싫어서 해외로 나가는 것인데 여행 와서 느꼈던 것과 사뭇 다른 

생활로 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보고 결정

은퇴비자로 올지 아니면 한국서 생활은 하되 별장처럼 90일 체류를 하게 될 것인지

생각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저라면 태국서 10년을 살았지만 후자가 좋을 것 같습니다.

완전히 떠나는 것도 좋지만 한 나라에 오래 있는 것보다 이 나라 저나라 구경하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젊은 시절에 많은 여행도 다녀 보셨던 분들은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동남아로 이민을 결정을 하시는 분들이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금전적인 압박만 없다면 하와이로 가시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하와이 너무 비싸죠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비교적 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나라는 동남아입니다.

 

동남아 하와이

그래요 태국이 동남아 하와이입니다.

동남아 국가 중에 가장 발전해 있고 가장 큰 나라죠 있을 것 다 있고 할 수 없는 건 없을 만큼 

다 갖추어져 있답니다. 그래서 동남아 태국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태국 단기 추천 

단기로 6개월은 너무 할 게 없습니다 최소 1년은 살아봐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1년을 어떻게 보낼지 생각하시게 될 것입니다.

다들 치앙마이라고 이야기하시는데 치앙마이가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과 비슷한

기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좋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방콕도 살아보고 치앙마이도 살아보세요 그럼 생각했던 거와 일치하는지 

정답은 본인이 알아야 합니다. 옆에서 거기가 좋다더라 어디가 좋은데 이런 이야기는

아닙니다. 정작 살아야 할 사람은 본인인데 남 이야기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어디에서 살던 본인이 느끼기에 여기가 맞다면 그게 정답입니다.

 

태국 집 구하기 요약 편 

태국 방콕 집 구하기 요약편

 

태국 집 구하기 

방콕은 콘도와 타운하우스 무반이 있습니다.

입맛대로 고를 수 있는 부분이 있죠 

그런데 지방으로 가면 달라집니다.

 

콘도 보단 무반이 많습니다.

무반은 개인 주택을 말합니다. 개인 주택에 살면 자동차는 필수입니다.

차량이 없다면 엄청 불편합니다. 한국처럼 개인 주택은 집집마다 다닥다닥 붙어 있지만 

태국은 그렇지 않죠 개인 정원과 개인 주차장 개인 마당 이 있고 빌리지 형태로 꾸며져 있죠 

 

단지마다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단지에서 장을 보러 나가려면 버스? 지하철? 없습니다.

개인 자가용을 타고 나가야 합니다. 이래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택시 부르면 되죠.. 택시 없습니다.

 

대신에 여러 명 타는 썽태우가 있습니다. 트럭에 좌석이 만들어진 태국식 미니 마을버스입니다.

그거 타고 시장 보러 다닐 수 있겠습니까? 저희도 장기 거주 하고 살았지만 썽태우는 놀러 갔을 때나

한 번쯤 경험했던 정도지 생활화되어 매일 타라면 못 탈것 같습니다.

 

그래서 살아 보고 결정

남들이 어떻게 이야기하던 본인이 생각한 거와 일치 하면 무조건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직접 체험해 보고 결정하세요 

단기도 좋으니 방콕에서 살아보고 지방에 놀러도 가보고 모든 걸 따져 보시고 

그때 이민에 대한 자격이나 조건을 생각하세요 

 

태국은 이민 조건? 어렵지 않습니다 

 

태국 은퇴 비자 조건 

개요

이 유형의 비자는 일할 의사 없이 1년을 초과하지 않는 기간 동안 태국에 머물고자

하는 50세 이상의 신청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 유형의 비자 소지자는 1년 동안 태국에 머무를 수 있고, 모든 종류의 고용은 엄격히 금지된다.

신청 자격

• 만 50세 이상 (신청일 기준)
• 1979년 이후 태국 출입국 관리 사무소로부터 입국 거부당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 태국과 신청인 본국(한국) 혹은 거주국으로부터의 범죄사실이 없어야 한다.
• 한국 내에 신청인의 거주지가 있어야 한다.
• 태국에서 금지하는 질병이 없어야 한다. (나병, 결핵, 약물 중독, 상피병, 매독 3급)
• 태국 내에서 취업이 불가능하다.

신청 방법/단계

1단계 – 서류 준비

• 18개월 이상 남은 여권과 여권 사본 2장
• 비자 신청서 2장(영문 작성)
• 개인 신상기록서 2장 (Additional Application Form 영문 작성) 대사관에서 지급한다.
• 여권 사진(최근 6개월 이내 촬영) 2장
• 영문 이력서 2장(정해진 양식 없이 개별적으로 작성한다)

• 은행 발행 영문 잔고 증명서 원본 1부, 사본 1부. 총 2부
   (은행 잔고가 800,000밧 (2500~300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 연금 수령자일 경우에는 연금수령액이 미화 2,500달러 이상이어야 한다.

• 병원 발행 영문 건강 증명서 원본 1부, 사본 1부. 총 2부
   (No Leprosy, No Tuberculosis, NoDrug Addition, No Elephantiasis and No Third step of Syphilis 항목이 영문으로 들어가 있어야 한다.)

• 경찰서 발행 영문 범죄기록 사실 증명서(영문인 경우 원본 1부, 사본 1부)
- 총 2부 한국어 발행의 경우 영문 공증받고 외교통상부 영사과 영사 인증을 받은 서류 원본 1부와 사본 1부. (총 2부)

• 태국에 있을 기간의 건강보험(태국으로 기재된 장기 해외 여행자 보험증)
- 가입증서: 외래진료에 대한 지급 가능 보험금은 40,000 밧화 또는.
    1,500,000원 이상; 입원진료에 대한 지급 가능 보험금은 400,000 밧화 또는 15,000,000원 이상
- 태국 현지에서 건강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건강보험 가입 증서 원본.
   또는 사본을 주한태국대사관에서 비자 접수할 때 제출한다.
   (온라인으로 건강보험 가입 가능. http://longstay.tgia.org/)
- 해외에서 장기 해외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영문으로 된 보험.
   가입 증서 원본 (한국에서 가입한 보험 증서면 대한민국 외교부 영사 확인받아야 한다.)
   과 확인증같이 주한태국대사관에서 비자 접수할 때 제출해야 한다.
- 확인증 다운로드 후 보험회사의 서류작성이 필요하다: http://longstay.tgia.org/
- 보험 가입 증서 확인증 양식: http://longstay.tgia.org/document/overseas_insurance_certificate.pdf

2단계 – 서류 제출

• 오전 9시~12시에만 비자 업무가 가능하다.
   신청인 본인은 11시 30분까지 와서 비자 신청할 수 있다.
• 병원 발행 서류는 서류 심사에서 주의를 필요로 하는 부분이니 꼭.
   위의 항목을 영문으로 건강증명서에 명시해야 한다.
• 태국을 제외한 해외에서 건강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가입한 건강보험이
   태국 외교부의 기준에 부적합할 시 인정이 되지 않으므로 태국 현지에서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3단계 – 비자 발급 및 수수료

신청 후 소요 기간은 공휴일 제외하고 1주일이 소요된다. 수수료는 5,000밧이다.

4단계 – 외국인의 거주지 확인

모든 외국인은 최초 입국일로부터 90일이 되는 날까지 이민청에.

거주 주소를 통보해야 하며, 이후 매 90일마다 주소를 계속 통보해야 한다.

 

태국 내 에서 절대 일하면 안 된다.

은퇴비자는 무조건 돈 쓰면서 놀아야 하는 조건이다.

일도 하지 말고 오로지 가지고 온 돈 다 쓰고 너네 나라 가 란 뜻 임

 

체류 기간 

90일 체류가 가능한 한국 여권이 있어요 중간에 한국에 한번 다녀와도 되고 

이웃 나라 갔다가 와도 되지만 태국 내 비자 크리어 정책이 시시 때때로 바뀌는 부분이라

지금 이렇다 할 정보를 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 

 

학생비자

1년에 학원 신청해서 공부하면 나오는 비자 요걸로 한번 태국어도 배우고 1년 살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언어를 배우다 보면 길이 열리기도 합니다.

 

제가 다 말하지 않아도 기분 좋은 일들이 생겨 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