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갈때 트래블 쿠커

한국음식 

해외로 나가면 이상하게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는 거짓말이다.

현지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현지 음식만 먹고 다닐테니지만 

한국인은 숙소에 돌아오면 김치에 밥 또는 얼큰한 라면 이 떙길 때 있다.

 

새벽에 나가서 뭐 먹기도 그렇고 나갈려니 귀찮은데 쉽게 조리가 가능한 컵라면도 있지만

그것보다 팔팔 끓인 라면이 더 생각나는 밤이라면 트래블 쿠커를 가지고 가길 추천합니다.

 

호텔에서 조리가 안 되는 건 맞지만 어째요 먹고 싶은데 후루룩 해야죠 

바로 꺼내서 너구리 한 마리 몰고 갑니다. 아 이제 살 것 같네요 

종일 현지 음식만 먹고 다녔더니 텁텁했는데 이제 제대로 먹은 것 같은 이 느낌 

 

트래블 쿠커

예전엔 산요 트래블 쿠커, 룸멜스바흐 트래블 쿠커가 가장 유명했지만

요즘은 캠핑시대라 요것보다 더 빠른 녀석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거기에 가격도 저렴하고 물 데워지는 속도도 빠르고 이건 굳이 회사를 

추천 안 해 줘도 될 것 같아요 이미 미니쿠커 종류는 넘치는 상황이라 검색해 

보시면 이미 많이 나와 있기도 하고 브랜드는 개취라 알아서 고르면 될것 같습니다.

 

현지 콘센트 모양 확인

한국은 220V 태국도 220V이지만 들어가는 구멍이 좁아요 한국 사이즈가 들어가면 딱

맞긴 합니다. 큐 격 콘센트 안 챙겨 가도 됩니다만. 다른 나라 가실 땐 챙겨 가세요 110V처럼

아직도 11자 쓰는 나라도 있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