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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살이 장기 보다 단기 추천

by NBB Corp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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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살이 장기 생각하시는 분들

막연하게 생각하시면 안 될 듯합니다.

일자리 없으면 그냥 가지고 간 돈 다 쓰고 온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태국에서 사업을 해 보시겠다 하시면 미리 준비를 해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태국 현지에서 법인을 내고 이리저리 하면 1억 정도는 들어갑니다. 

 

더 적은 금액으로도 오픈을 준비할 수도 있겠지만 

확실한 아이템이 있어야 하겠지요 요런 건 컨설팅하는 업체가 있으니 알아보셨으면 합니다.

단 한국인은 절대 믿으심 안됩니다. 죄다 등에 칼을 꼽으려고 할 테니 

 

한국인 업체라도 태국에서 나름 성공한 제법 사업가로 자리 잡은 분들은 몇은 괜찮았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랬고 관계 유지 하면서 단 한 번도 한국인 정신을 벗어 나는 분들이 아니었습니다.

저희 역시 그랬고요 저희 업체와 긴밀하게 연락을 하는 사이가 아님에도 이웃사촌 같은 느낌 이랄까요

 

여하튼 좋은 게 좋은 거다라는 말이 가슴 속속 들어옵니다.

장기로 거주하시는 분들이 태국이 물가가 싸니깐 한번 살아 볼만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겠죠 그런데 혼자라면 무방비 상태 여도 살아 갈만 합니다.

 

혼자 먹고 쓰는데 그리 큰돈이 들어갈까요 가족이 없다면 버틸만합니다.

태국이 주는 무언가가 있으니 매력이 넘치죠 한 번은 살아 볼만 한 상항인데 

 

가족이 있다면 

이야기가 좀 달라집니다. 가족이 있으면 아이가 있을 테 고요 

아이가 학교를 가면 학비가 부담스럽습니다. 한국처럼 시설이나 모든 게 잘 갖추 어진 건 

인터내셔널 스쿨뿐이지요 이게 학비가 어마어마합니다.

 

아마 등골이 휠지도 모릅니다. 가정 상황이 넉넉한 분들이라면 아무 문제가 안 되겠지요 

보통 일반 가정이 꿈꾸기엔 너무나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아이에 엄마는 비자가 나옵니다. 아이가 학교를 가야 하니 당연히 따라 나오지만

아빠는 비자를 내야 하는데 사업체의 법인이나 회사에서 워크퍼밋을 내줘야 합니다.

안 그럼 체류가 힘들어집니다.

 

혼자라면 괜찮다

그래서 혼자 산다면 가족 보단 괜찮습니다.

한국보다 덜 먹고 안 쓰고 허리 졸라 메면서 산다? 

아니죠 먹을 거 다 먹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겠지요 덜 들어가는 건 맞아요 

하지만 한국 생활에 맞춰서 살면 한국만큼 들어갑니다.

 

약간은 줄일 거 줄이고 살면 가능합니다.

평소에 쇼핑이 많다? 그럼 당연히 줄여야겠지요 그렇다고 태국인들이 사는 품목에

나도 저 옷을 입어? 안될 것 같네요 보세 옷을 많이 준비하셔서 입국을 추천드립니다.

 

매일 한국식당에서 밥을 먹는다 이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태국인들처럼 태국식으로 먹는다 매일 먹으면 질릴 것입니다.

어느 정도 벨런스 맞춰 가면서 먹고살면 될 것 같네요 

 

주거환경

돈만 주면 웬만한 콘도는 다 얻습니다.

내가 활동하는 지역에 집을 얻으면 좋겠지요 생활권이 강남을 원한다 하시면 

주 무대로 가서 주변에 집을 얻으면 다니기 정말 좋습니다.

 

태국은 교통지옥입니다. 개인이 차를 사거나 렌터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그냥 택시가 싼데 택시 타죠 방콕 끝에서 끝까지 택시비 2만 원도

안 나옵니다. 차를 살 이유가 없습니다. 차량 가격은 왕세금 288% 이기에 3시리즈가 1억이 넘어요 

 

한국처럼 생각하고 한국처럼 살고 싶다면 약간은 본인과 타협을 해야 합니다.

주거비 중에 한 달 렌트료는 월 50만 원이 넘으면 부담이 될 테니 한국과 같은 아파트가 콘도입니다.

 

콘도 

콘도를 얻는다면 앞서 설명드렸다시피 주 활동 무대가 통로 라면 주변에 얻는 게 좋겠지요 

수쿰윗이 주활동 무대 라면 수쿰윗에 얻는게 좋습니다.

이 말은 차가 밀릴 것까지 월 생활비에 추가가 되는 부분입니다.

 

수쿰윗 소이 24 엠포리움 백화점 근방에 사시면 주변에 모든 게 다 있지만 콘도 렌트료가 상당합니다.

평균 25,000밧 수준입니다. 비싼 만큼 누리는 게 많습니다. 월 100만 원 인 샘입니다.

 

본인 능력에 맞춰서 계획을 세워야 

태국 장기거주 중에 처음엔 한 달을 생각합니다.

한달 살아보고 괜찮으면 3개월 또 3개월 그러다 장기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살아보니 어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 하십니다.

 

그런데 일거리가 없고 벌어놓은 돈이 없는 그런 무지성 상태라면 한 번은 꼭 계획을 잡고 현실에 

맞춰야 합니다. 예산을 충분히 최소한 3개월을 산다면 6개월치 예산은 잡아 주세요 

 

병원비

해외에 나가서 안 아프면 장땡입니다.

물갈이 심한 분들은 일주일 넘게 고생하시거나 때로는 동남아 특성상 한국에서 없는 병이

외국인에게 걸릴 수도 있고 한국만큼 시스템이 잘되어 있지도 않기에 병에 걸리면

바로 한국을 가셔야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엔 태국에서 해결하셔야 합니다.

 

비싼 병원비

언어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면 도움을 받아야겠지요 이것도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냥 태국인 들 가는 병원에 가셔서 소통이 가능하면 야 굿 이지겠만 보통 이러진 않으니

대충 약으로 때우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이러다 큰 일 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꼭 입국 전에 보험은 필수이지만 가급적이면 

어떤 상황에 닥칠지 모르는 대비를 하셔야 합니다. 

 

장기 보단 단기 추천 

장기 살이 보단 단기를 추천합니다.

한 달 살이도 좋고 3개월 살이도 괜찮습니다 비자가 90일이니 적당히 먹고 놀기엔 딱입니다.

마음에 평온을 생각하고 단기로 사는 건 예산에 맞춰서 놀다가 가면 됩니다.

장기로 사신다고 마음먹은 분들은 한국이란 나라 질려서 외국에 사시는 분들이 많아요 

아마 인간한테 질린 것 같은데 태국에 살면 또 인간한테 질릴 수도 있습니다. 

 

더 깊이 들어가면 안 될 것 같고 여하튼 장기 보다 단기를 추천합니다.

살아보고 진짜 살아갈 수 있겠다 판단되면 한번 도전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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