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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BMW 5시리즈 200만원 구매 썰

by NBB Corp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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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60

BMW 528i e60 5시리즈 

색상은 은색 

사고유무 무사고 

적산거리 100,000킬로 

엔진상태 시동 안 걸림 그냥 고장 난 차량이다.

 

차량을 폐차 하려고 하는 걸 가져와 고쳤다 각센서랑

밋션 충격 먹는 것도 이래저래 비용이 들어갔다

엔진오일도 들어가고 밋션오일도 교체했다. 

 

그러고 2년동안 잘 타고 다닌다

 

이렇게 운이 좋아서 돈이 100만 원 정도에 마무리가 되면 다행인데

만약에 500만 원 줘도 못 고치는 차다 이러면 모험이다.

이 모험을 걸어야 할까 멀쩡히 시동 걸리는 차량도 중고차 가격이 500만 원 이면 산다

 

e90

BMW e90 3시리즈

주위에 수입차 한번 타보자가 아니라 그냥 제일 싼거 그냥 타다가 버리는 거라 생각하고

썩어도 준치 비엠을 많이 탄다 2006년식 3시리즈

 

흠 잡을때 있나 중고로 멀쩡한 8만 킬로 뛴걸 230만 원에 구매해서 타는 사람이 있는데

1년 동안 잘 타고 다닌다. 특별히 고장 난 건 없고 엔진 누유가 있다.

중간중간 오일 양을 체크하고 모자라면 채워 넣는다. 

 

보험비

보험은 자차 없다 그냥 보험 들고 자차 빼고 탄다 

최대한 아껴야 하니 캐롯 보험을 든다. 탄만큼 내는 걸로 이런 차는 소장이

아니라 그냥 싼맛에 타는 거다 고장 나면 살려만 주세요 하고 고치는 정도 랄까

완벽 수리는 안한다. 버틸 수 있을 때까지 타는 거다 

 

어디 세워둬도 BMW 니까 

국산차도 200만원이면 뭐 살까 대략 소나타 구형이나 SM5 임프 가능 하지 싶다

임프도 제일 좋은건 되겠다 200만 원 이면 경차 구매 할 수 있다. 스파크 정도는 산다.

 

 

고장 나면 

그냥 대충 타다가 버린다는 생각으로 탄다 

재산이라 생각하면 끝도 없지 고장 안 난다 생각하고 그냥 타는 수밖에 없다 

그런 생각을 했건만 그 싸게 산 차량도 요즘엔 말썽이 있나 보더라 

 

슬슬 어디가 아프기 시작 한다고 차를 바꾸자니 평생을 이런 고물차만 탔는데 

또 큰 돈 주고 사려니 아까운가 보다 요즘은 버스를 이용한다고 한다.

 

배기량이 큰 3,000cc 는 오래되더라도 세금은 나온다 

적게 나오는건 아니지 배기량이 적은 차량은 그나마 싼데 배기량 큰 차는 세금으로 

차 가격 만큼 나왔다고 한다. 

 

오래된 차도 의외로 좋을때도 있다.

좋은건 비싸고 그렇다고 작은건 싫고 이러면 본인과 타협을 하고 현 상황에 맞춰서 

구매 하는건 나쁘지 않다고 본다. 단 불편하고 감수 해야 할건 따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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