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스퍼, 기아레이 오너입니다.
사진에 잘 안보이겠지만 오른쪽 저 끝에 레이 상단이 조금 보이네요
다음에 두대를 나란히 놓고 찍어 봐야겠습니다.
요즘 경제 상황이 말이 아닙니다.
이렇게 어려울 땐 안 먹고 안 쓰는 게 답 이죠
그런데 기본적인 지출을 막는 게 우선입니다. 지출한다면 현실적으로 적게 쓰자입니다.
타던 차는 바꿀 때도 되었고 해서 이번에 싹 대형차 정리 하고 전부 경차로 타고 있음
거의 시내만 타고 다닙니다.
장거리 거의 없죠 아주 가끔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장거리 탑니다.
멀리 갈 땐 그런 생각을 합니다. 피곤할 것 같다는 그래도 갈만 하더군요
요즘 차 잘 나오네요 생각보다 편안했다는 것
경차 한 달 유지비
캐스퍼 유류대는 약 6만 원, 레이는 3만 원입니다. 레이는 거의 안 타요
타게 되면 집 주변을 많이 다니고 오히려 주말엔 캐스퍼를 더 많이 타는 것 같네요
사람이 많이 타야 할 땐 레이로 이동합니다.
저희 같은 상황이면 내연기관 차량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기차로 가야 할까요
전기차 레이, 캐스퍼가 나온다면
일단 가격 일듯 합니다.
가격이 정말 좋다면 바꿀 의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불편할 것 같네요 전기차 충전소가 제 주변에는 빈약합니다.
공영주차장까지 가서 한 시간 기다려서 급속 충전해서 타야 하는 상황
주유는 단 1~2분 걸리는 것에 비해 비싼 돈 주고 바꿔야 할까
1회 충전으로 250km 탄다면
이러면 생각이 좀 달라질 듯 현 상태에서 3만 원에 300km/L 타니까
한 달에 두 번 정도만 충전해 주면 되긴 하네요
거기에 엔진오일 교환 안 해 줘도 되니 이것 도 득
충전소
이 부분이 제일 걸림 충전기를 따로 설치?
설치하면 되겠지만 나 혼자 쓰자고 이 비싼 걸 장착하기란 좀 부담스럽다
장거리 운전자 라면
오히려 적극추천함
주위에 EV6 타는 분이 있는데 하루 출퇴근 왕복 350km이다.
전기차로 하니까 출퇴근 부담이 없다는 것
지방에 있는 회사라 집을 이사할까도 했지만 이것도 부담스러운 부분이라
전기차로 출퇴근하는데 지루한 1시간 20분 이외엔 나쁜 게 없다고 함
전기차 경차가 출시되면
그때 생각해 보자 지금 당장 이렇고 저렇고 할 필요가 없다.
단순히 이렇다는 거지 당장 전기차 경차가 나오더라도 지켜볼 것임
현재 내연기관 경차를 타지만 당장 불편한 건 없기 때문이다.
만약 그래도 나온다면 레이 전기차를 탈것 같다.
레이가 엔진 출력이 약하니 이 답답한 부분을 정리해 줄 것 같다.
경차 전기차 희망 가격대
배터리를 국산으로 넣어 주고 2000만 원 초반이었으면 한다.
내연기관 풀 옵션이 1920만 원이니 조금만 더 지출되면 살만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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