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운전 할때 안전운전 합시다

 

골목길 운전

큰길을 갈 때는 옆 차 앞차 잘 만 보고 가면 문제없습니다.

그런데 골목길에서 유독 사고가 자주 일어납니다. 골목길엔 차량도 있지만 사람도 다닙니다.

하나 더 애완동물도 갑자기 튀어나올 때도 있습니다.

 

실제로 본 건데 초보운전인지는 모르겠지만 골목길에서 빨리 달리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다 아이들이나 댕댕이가 갑자기 튀어나오면 골목길에서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무조건 서야 합니다. 이럴 때는 서행이 안전입니다. 꼭 천천히 다니셔야 합니다 

 

요즘 골목길엔 중앙선이 칠해져 있는 곳도 많아요 

무시하시고 달리다가 사고 나면 결국 본인이 책임지셔야 합니다. 

괜히 그려 놓은 선이 아니란 말입니다. 

 

양쪽에 주차된 차량들이 많아서 중앙선을 물고 가다가 옆 차량의 백미러를 치면 그것 

변상해 주셔야 합니다. 이럴 때 난감하죠 난 피했는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비록 큰 도로는 아니지만 골목길도 길이고 옆 골목길에서 차량이 갑자기 튀어나올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땐 먼저 정차하시고 사람이 오는지 차량이 오는지 살피시고 들어 가셔야 합니다.

이런 길은 신호등이 없습니다 무조건 방어 운전해야 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민식이법으로 운전자 보험 들어 놓아야 합니다. 아차 하는 순간 법에 휘말리게 됩니다.

운전자 보험도 비싼 것도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1만 원 짜리도 있습니다 물론 소멸입니다.

든 것과 안 든 것에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 자주 다닙니다. 무조건 서행하시고 양옆에 잘 살피셔야 합니다. 

애들은 차 개념이 없습니다 자기네들끼리 놀다가 갑자기 뛰어나옵니다.

어른들이 방어 운전을 해야 합니다.

 

혹시 튀어나올 것 같다 하시면 클락숀을 누르세요 도움이 됩니다.

우회전을 할 때도 좌회전을 할때도 진입하는 방향으로만 보지 마시고 양쪽 전방을 다 살피셔야 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보행 중

보통 할머니들이 차량으로 붙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차량이 오는 대로 뛰어나옵니다. 

운전하는 입장에서 팔짝 뛸 노릇입니다.

 

클락숀을 울려도 소용없습니다 차량으로 달려듭니다. 

몸은 재 빠르지 않지만 이미 마음은 차량보다 빠르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먼저 가지 마시고 지나갈 때까지 그냥 기다리세요 그래야 방어 운전이 됩니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 

운전을 좀 많이 하신 분들도 괜찮겠지 생각하시고 이미 알고 있음에도 사고가 많이 납니다.

인사 사고는 해답이 없어요 실제로 골목길에서 요런 이유로 사고가 많이 납니다.

무조건 서행하시고 주차된 차량이 있고 시야에 정확한 판단이 안될 때는 방어 운전이 필수입니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없으니 괜찮겠지 하시겠지만 주말은 사람들이 약간 들뜬상태라 더 활발 한 경우입니다.

더 조심하셔야 합니다. 

 

정말 사소한 운전습관이 나의 가정의 평화입니다. 

혹시 글 쓴 것 중에 하나 라도 포함된다면 운전하실 때 실수 같은 습관 버리셔야 합니다.

 

1. 서행운전
2. 안전운전
3. 전방 양쪽 시야 확보
4. 할머니 할아버지 보행 중 일단정지
5. 작은 골목길에 중앙선은 가급적 넘어가지 말자 
6. 어린이 보호구역은 평소보다 더 신경 쓰자
7. 주행 중 찝찝하다면 클락숀을 울리자 (빵 빵) 
8. 운전자 보험 필수 
9. 신호등이 없는 골목길에서 진입할 때 일시 정지하고 살피고 들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