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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 매미 때 태풍 경험을 하였다
엄청난 바람과 비가 내렸고 그때 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었다.
아는 분은 건물에서 떨어져 몸에 핀을 100개 넘게 박았고 그분은 병원에서 2년 넘게 치료했다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신이 내려 주신 축복이라 했다
나에게는 매미 잊지 못하는 경험이다
힌남노 태풍은 매미와 비슷한 태풍이 아닐까 한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중심기압 935 hPa, 최대풍속. 49m/s, 매우 강한 태풍)
현재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약 560km 부근 해상에서 매시간 2km/h의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고 한다
이 힌남노가 무서운 건 강해 졌다가 약해졌다가 다시 초강력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뉴스에 나온 내용을 인용하면 5일부터 전국적으로 태풍의 직 간접적 영향권에 들어 매우 강한 바람 (최대풍속 51m/s) 전망된다
매미보다 차바 보다 역대급인 힌남노 태풍에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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