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가입시 현금 받고 할인방법

 

인터넷에 검색만 해 봐도 얼마 주는지 단번에 알아요 그런데 이게 내용이랑 좀 다른 게 있네요

현금은 줍니다 그런데 알고보면 받은 만큼 돌려주자입니다.

 

이 말이 뭐냐면 만약 가입 시 상품권 이랑 현금으로 90 만원 받았다 하면 90 만원을 3년 약정에 나눠서 요금으로 납부하는 것입니다 

결국 현금은 땡겨쓰고 나눠 내자입니다 당장 현금받아서 좋지만 매달 몇만 원 더 내는 게 부담이 안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90만 원을 모두 다 현금? 아닙니다 70% 이상이 상품권으로 나옵니다 상품권을 판매해서 여기서 이익을 먹겠죠 상품권 판매에는 분명 수익금이 있을 것입니다. 절대 회사는 손해 보지 않습니다. 손해 보면서 까지 고객들한테 퍼주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저희는 이렇습니다 또는 그동안 고객 감사 이벤트 뭐 사탕 발린 이야기 많이들 하시지만 결국 이익이 나지 않으면 이렇게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가입자를 매달 3만 원씩 낸다고 생각하고 1년이면 36만 원 3년이면 108만 원입니다.

3년 약정 10명이면 1080 만원 1000명 이면 10억 8백만 원 이죠 통신망은 사용료를 받는 것입니다 판매만 하면 즉 회원 유치만 되면 다 남는 장사입니다 여기에 회원만 유치되면 사실상 노다지가 됩니다.

 

그런데 요즘 통신사가 하나만 있는 게 아니죠 한 명이라도 더 가입시킬려니 당장 눈에 보이는 건 현금 이벤트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 업체에 문의를 하고 상담을 하고 가장 할인이 많이 되는 곳을 찾았습니다 거기에 당연 우리가 원하는 머니까지 받기로 했습니다.

 

가족할인 제도가 있네요 가족끼리 묶으니 할인이 50% ㅋㅋ 이렇게 해서 폰요금이랑 같이 나오게 됩니다 

요것도 100메가 하면 돈이 적게 나오고 500메가 1기가 이렇게 요금이 비싸면 현금이 커집니다 

 

저는 sk브로드밴드를 선택한 이유는 가족할인 폭이 커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본인이 통신사가 타사에 할인이 된다면 당연히 이렇게 하는 게 맞습니다 이 방법이 유리한 것이지요 

 

현급없이 딱 순수하게 인터넷과 Tv 하면 20,900원이라고 합니다 이게 갑 이긴 합니다 제일 싸네요 그런데 현금받으려면 요금을 더 내고 3년 약정으로 요금 내면서 나눠 갚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