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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진드기에 물리면 살짝 물린 정도 따갑지도 않고 본인이 느끼지 못함
심한 상태가 되면 고열이 일어나고, 온몸이 쑤시는 통증이 유발, 무기력감을 느끼게 된다
중증으로 가게 되면 간수치 상승하고 신장이 급격하게 안 좋아지고 갑자기 사망하게 된다
예방주사나 백신은 나오지도 않았다 치료제도 없다
산속에나 있을법한 진드기 요즘은 서울이나 근교에도 많다고 합니다 물리기 전에 벌레기피제를 바르거나 사람이 닿지 않는 곳까지 들어가서 풀 사이에서 누워 있거나 개를 산책하는 행동은 안 하셨으면 합니다.
살인진드기가 살 속을 파고 들어가서 피를 빨아먹게 되는데 핀셋으로 잡아당겨도 빠지지 않고 심하게 잡아당기면 몸통만 잘리게 됩니다 이럴 땐 스크루 식으로 돌리면서 빼면 빠진다는 사람들의 말도 있었습니다. 가장 좋은 건 물렸을 때가 아니라 예방차원에서 기피제 또는 사람이 다니지 않는 풀 속으로 안 들어가는 게 제일 좋을 듯합니다.
밭이나 풀 산속에 다녀왔을 땐 입고 있던 옷을 탈탈 털어서 집으로 가지고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
가능하면 흰색옷을 입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좁쌀처럼 작은 진드기가 눈에 보일 테니까요 성충이 되면 한쪽에 다리가 4개 총 8개가 됩니다.
점처럼 작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것 이죠 최근 밭농사를 하다가 살인진드기에 물려서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안타깝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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