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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예언한 천연두 바이러스 심각성을 예고했다
이후 발병이 과연 일어날 까에 대한 궁금증이 나타나기도 했지만 그게 눈으로 나타나게 된 것은 이미 많은 뉴스에 나오기도 했다.
남성 간의 관계에서 이런 병이 유발했다는 소식도 접했다
천연두와 증상이 비슷하여 희귀 감염병 '원숭이 두창' 그동안 발병 사례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아프리카 대륙의 풍토병으로 알려졌던 원숭이 두창 확진자가 유렵 및 북미대륙에서도 등장하면서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원숭이 두창을 연구해 온 과학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이 바이러스성 질병이 확산되자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게 보건기구(WHO) 자문위원은 " 매일 잠에서 깰 때마다 더 많은 나라에서 감염 소식이 들려온다"며 "어이가 없다" 고 말했다. 핵심은 "지금까지 우리가 서아프리카에서 봐 왔던 확산 종류가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최초 발견 외 추가 발생
- 원숭이 두창은 1958년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 실험실 원숭이에게서 천연두와 비슷한 증상이 발현되면서 원숭이 두창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 인간이 감염된 최초의 사례는 1970년 콩고에서 보고 되었다.
- 이 질병은 주로 중 서부 아프리카인이나 그 지역과 관련된 사람들 사이에서 관찰돼 왔다.
- 지난주부터는 영국을 시작으로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미국, 스웨덴, 캐나다 등에서 100여 건의 감염 사례가 보고 되었다.
- 프랑스, 독일, 벨기에, 호주에서도 이날 첫 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증상
- 초기 증상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이 나타난다.
- 이후 피부에 수포와 딱지가 돋는다.
- 감염 이후 한 달 지난 면 건강이 회복되는 경우도 있고
-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잠복기는 5~17일이다
- 치사율은 변종마다 다르고 1~10% 수준이다
- 코로나19와 비교해 보면 전염력은 낮고 치명률은 높다
21년도 영국에서 발생된 수포 환자
인사이트 기사 내용을 인용
21년도 기사 내용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델타 주에서 영국으로 입국한 환자 2명은 서로 가족관계였으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격리 중 얼굴부터 발진이 생겨 검사를 진행했다가 원두 바이러스 감염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다행히 환자 2명 모두 재빨리 치료를 시작한 덕분에 안정적으로 건강을 회복하였다고 한다
보통 원두 바이러스는 주로 중부 및 서부 아프리카 국가에서 발견되며 사람 간 감염이 흔하지 않지만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사망률이 10%를 넘어서는 위험한 감염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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