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이민국 임시 이전 정부 종합 청사 B빌딩

사진출처 : Bangkok immgration Facebook

 

외국인 90일 신고, 4월 18일부터 무앙통 타니 임시 이민국 서비스 센터에서 정부 종합 청사 B빌딩 이민국으로 이전

 

태국 이민국은 4월 18일부터 90일 거주 신고 (90 Day Report)를 현재 무엉 통타니에 있는 입국 관리국 임시서비스센터에서 쨍와타나 정부종합청사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이민국은 2020년 7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한 혼잡함을 피하기 위해 90일 거주 신고 등의 접수를 무앙통 타니 임시 서비스 센터로 이동했다

4월 18일부터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90일 거주 신고 접수를 정부 종합 청사 B빌딩 2층 이민국 서비스 센터에서 처리하게 되었다. 90일 거주 신고는 온라인에서도 신고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태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매일 신규로 21000~24000명 사이로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이며 종전과 비슷한 신규 환자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현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심각한 상황일 때 보다 좀 더 느슨해진 것 같다 마스크는 다들 여전히 쓰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것 같다고 했다. 식당은 문을 많이 열어 두고 장사를 하는 것 같지만 공장은 여전히 방문이 어렵다고 했다. 태국 정부는 지켜야 할 것은 확실하게 지키고 돌봐야 할 것은 미비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