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태국 클래스 대단한 거 같다 정지선을 지키지 않고 통과하는 차량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내면 상금을 준다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역시 태국 받다 이런 건 가차 없이 진행할 것이다 뉴스에 나온 내용을 인용하자면 태국 경찰청은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보행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차하지 않는 자동차 동영상을 촬영하면 최대 20,000밧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태국 초봉 월급이 15,000밧인데 포상금 20,000밧 라면 누구나 관심이 갈만한 내용이다
발표에 따르면, 횡단보도에서 정차하지 않고 보행자를 방해하는 행동을 촬영해서 음주운전 금지 재단 경찰청 소셜미디어 "ศูนย์โซเชียลมีเดีย ศปก.ตร."상황센터에 보내면 상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상금은 월 총계 50,000밧으로 1등 동영상에는 20,000밧이 주어진다. (2위 10,000밧, 3위 6000밧, 4~10위 2,000밧)
태국 경찰청 차장은 "각 경찰서에는 교통경찰과 교통 자원봉사자가 횡단보도에 배치되어 주변 안전을 돌볼 것이다. 특리 보행자가 많은 시간대에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횡단보도에서 법을 위반하는 사람들에 대해 강력하게 법을 집행할 것 이라며 교통 벌칙 강화도 밝혔다
- 보행자가 건널 수 있도록 차를 세우지 않을 경우 1,000밧 이하의 벌금 (ไม่จอดให้คนข้าม ปรับไม่เกิน 1,000 บาท)
- 횡단보도에서 추월 400~1,000밧 벌금(แซงบริเวณทางข้าม ปรับ 400- 1,000 บาท)
- 횡단보도에 정차나 주차 500밧 이하의 벌금(อดรถในทางม้าลายปรับไม่เกิน 500 บาท)
- 특히 신호위반(ฝ่าไฟแดง), 역주행(ย้อนศร), 과속(บรถเร็ว), 음주운전(เมาแล้วขับ) 등 10대 주요 범죄
참고로 태국 도로교통법 57조에는 운전자는 횡단보도 또는 횡단보도에서 3미터 이내에 주차할 수 없다(มาตรา 57 ห้ามมิให้ผู้ขับขี่จอดรถในทางข้าม หรือในระยะ 3 เมตรจากทางข้าม)로 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반면, 도로교통법 104조에서는 보행자에 대해 “횡단보도에서 100미터 이내 보행자는 횡단보도 밖에서 횡단하는 것이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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