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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돈 바꿔가는법 - 현지 ATM 사용시 주의사항

by NBB Corp 2021.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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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달러로 많이들 바꿔 가시는데 그렇게 하지 마시고 바트로 바꾸세요 

 

아래 바트는 이렇습니다 가장 많이들 혼돈하시는데 100밧 와 1000밧이고 500밧도 가끔 색상이 비슷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저도 처음엔 약간 혼돈되어 헷갈려하기도 했습니다 환율은 지금 기준 환율로 생각하시면 안 되고 그냥 X 40 하시면 됩니다 그럼 계산하기 편해요 1000밧은 4 만원 이렇게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지폐는 100바트와 50밧인데 50밧이 은행에 없을 수도 있으니 20밧 를 준비하세요

보통 팁 줄 때 마사지는 마사지 비용에 따라 50 바트 또는 100밧 주는 경우도 있지만 현지에서 사는 교민들은 100밧씩 주긴 합니다 

 

1000 바트는 한국 돈으로 10만 원이나 마찬가지입니다 1000밧을 사용할 만한 데가 백화점이나 제법 많은 물건을 사거나 이럴 때 사용이 됩니다 클러빙 가시면 일부 클럽 예약제로 가면 테이블도 2만 밧 이상 하는 곳도 있고 그 외 일반 클럽은 보통 5000 바트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행 가실 때 바꿔 갈 비용은 대략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000 바트 5 장 

500 바트 5 장 

100 바트 10 장 

50 바트 10 장 

20 바트 10 장 

 

쓰다가 돈이 모자라면 가까운  ATM에서 뽑아 쓰면 됩니다 

 

여기서 꼭.. 주의하실 부분은 카드 꼭 챙기세요 카드를 안 찾아가거나 기계가 먹으면 그대로 끝입니다 

은행에 가서 졸라도 안되고 이유를 설명해도 반환은 절대로 안됩니다 

 

본 카드를 두고 요즘은 캐시 카드도 많으니 그걸로 가져가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고 해외에서 사용되는 카드가 더 유리하겠죠 

시티은행 카드로 사용하면 수수료 부분에서 절감하는 것도 있으니 알아보시길. 

 

카드 사용 시 꼭 눈에서 보이는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결제할 때는 주의하시길 아무리 동남아가 치안이 잘되어 있다고 해도 간혹 야간 업소를 자주 가시는 분들은 카드 복제도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 

 

간혹 적은 비용으로 바꿔 가는 분들이 있어요 

 

100 바트 20 장 

50 바트 10 장 

20 바트 10 장 

 

이렇게 해도 상관없어요 공항에서 내려 호텔까지만 가서 당일만 사용될 비용만 있으면 되죠 공항에서 택시 타고 호텔까지 아무리 방콕에 있는 호텔이 멀어도 1000밧은 안 넘습니다 눈퉁이 맞아도요 

 

간혹 아예 못 바꿔 가는 분들은 그냥 한국돈 5 만원 짜리 가지고 가시고 현지에서 은행이나 환전소를 통해서 바꾸시면 되는데 이때 주의점은 환전소 주변에 눈빛이 예사 롭지 못한 작자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고액은 가능하다면 혼자 말고 친구나 아는 지인과 동행하여 바꾸세요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야 합니다 

 

은행에 가시면 바꿔도 주는데 환전수수료를 많이 떼어 가므로 의미가 없고요 그냥 가까운 ATM에서 찾아 쓰면 됩니다 아무 은행 ATM에서 찾으셔도 수수료는 비슷비슷합니다 돈 몇 푼 아껴보자고 멀리 있는 곳까지 돈 바꾸는 분들이 계신데 가까운 은행에서 바꾸세요 태국엔 까시껀 뱅크가 생각보다 엄청 많습니다 

 

 

 

 

 

지폐 

  • 1000밧 - 약 38000원 (기준환율로 계산하시면 안돼요) (은행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 500 바트 
  • 100 바트 
  • 50 바트 
  • 20 바트 

 

동전 

  • 10 바트 
  • 5 바트 
  • 2 바트 
  • 1 바트 
  • 1 사탕 (1원짜리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택시 타면 팁 주는 분들도 있던데 그럴 땐 20 바트 주시고 밥 먹고 나면 잔돈 받지 말고 팁으로 남겨 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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