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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태국여행 11월 1일 입국시 서류와 주의사항 정리

by NBB Corp 2021.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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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태국여행 오라 오라 병에 걸렸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여행 못 간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이번에 백신 2회를 맞은 사람들에 한해서 격리 없이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해졌습니다 태국 정부는 외국인들을 받아 드릴 준비를 하고 있으며 국민의 70% 이상 2회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매일 1만 명씩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경고를 하기도 했습니다 

 

11월 1일 한국에서도 태국으로 격리 없이 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준비해야 할 것이 어떤 것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래에 참조 

 

 


 

아래는 태국대사관 공지 내용 이니 참조하세요 

 

태국여행 - 주태국대사관 코로나 공지 10월27일

10.27(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10.27.(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10.27. 12:4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국(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1,875,315명(1,758,297명 완치), 사..

louisnpd.tistory.com

 

방콕 왕궁 입장에 관한 내용 

태국 왕실청(สำนักพระราชวัง)은 11월 1일부터 방콕 왕궁(Grand Palace)과 불교 사원 왓 프라케오( Emerald Buddha Temple), 아유타야 밤 파인 궁전(Bang Pa-in Palace) 등의 일반 공개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태국 정부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대책으로 실히되고 있게 한 대책이 11월부터 완화된 것에 따라 관광객의 무 격리 입국이 가능해지면서 내려진 조치이다.

 

  

왕실청에서는 방문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대책을 홍보하는 것 외에 준수사항을 따르도록 요구하고 있다.

 

  1. 왕궁 입구에서 체온 측정 및 보안 유지를 위한 검색
  2. 직원과 관광객은 항상 마스크를 착용
  3. 왕궁 입구와 출구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작성하거나 QR CODE 스캔
  4. 손 씻을 장소와 알코올젤 서비스 포인트와 제공
  5. 시설 내에서 사회적 거리 유지
  6. 사람들이 많이 접촉하는 지역을 20분마다 소독제로 청소
  7. 응급처치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인트 설치




 

태국 입국 시 필요한 서류 

태국 정부는 태국 입국에 필요한 허가증으로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COE(Certificate of Entry)‘를 대신해 11월 1일부터 ’ 타일랜드 패스(Thailand Pass)‘가 도입된다고 발표했다.

  

다만, ’ 타일랜드 패스‘ 승인 수속에는 7일 전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11월 1일~10일에 태국에 도착할 예정인 여행자는 ’COE‘ 신청 시스템에 10월 27일까지 등록해야 가능하다.

  

또한, 여행일 14일 전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AQ 혹은 SHA+ 호텔의 1박 예약 확인서, 또는 코로나 감염 및 관련 질환의 치료비를 포함하는 5만 달러 이상을 커버할 수 있는 의료보험증으로 ’COE‘ 신청이 가능하다.

 

 

■ 2021년 11월 1일 이후의 태국 입국 시 '타일랜드 패스'

 

11월 1일 이후에 태국 여행을 예정하고 있는 사람을 위해 태국 외무부는 입국 신청 신규 시스템 ’ 타일랜드 패스(https://tp.consular.go.th/)‘ 운용을 11월 1일부터 개시한다.

외무부에 따르면, ‘타일랜드 패스’는 기존의 ‘COE’에 비해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서 입국 시 신속하게 신청할 수 있어 태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혼선을 줄 수 있는 내용에 대해 설명은 다음과 같다.

 

1. 2021년 11월 1일 이전 또는 이후에 태국 여행을 예정하고 있는 사람 중에 이미 ‘COE’를 수령한 사람은 신규 시스템인 ‘타일랜드 패스’에 다시 등록할 필요가 없으며, 발행된 ‘COE’를 사용하여 입국할 수 있다.

 

2. 2021년 11월 1일~10일에 태국 여행을 예정하고 있는 사람 중에 이미 ‘COE’ 등록 신청을 한 사람은 승인을 기다렸다가 발급된 ‘COE’를 사용해 입국할 수 있다. 신규 시스템 ‘타일랜드 패스’에 재등록할 필요는 없다.

 

3. 2021년 11월 1일~10일에 태국 여행을 예정하고 있는 사람 중 ‘COE’ 등록 신청을 끝내지 않은 사람은 10월 28일까지 현재 사용되고 있는 ‘COE’ 신청 시스템(https://coethailand.mfa.go.th/)에)에 등록하면 된다.

 

4. 2021년 11월 11일 이후 태국 여행을 예정하고 있는 사람 중 ‘COE’ 등록 신청을 완료하지 않은 사람은 11월 1일부터 운영이 개시되는 신규 시스템 ’ 타일랜드 패스(https://tp.consular.go.th/)‘에서 여행 예정일 7일 전까지 등록하면 된다.

 

 


 

태국 입국 시 지켜야 할 내용 

 

태국 정부는 11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저위험 국가 여행자를 격리 없이 받아들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COVID-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국가 개방을 위한 7가지 조건(7 แนวทางรองรับมาตรการเปิดประเทศ)’을 발표했다.

  

 

11월 1일부터 태국에 도착하는 여행자는 격리 면제를 위해 7가지 바침을 충족해야 한다.

 

  1. 태국 보건부가 저위험 국가로 인정한 국가에서 항공편으로 도착하는 사람
  2. 공인된 코로나 백신을 2회 접종했다는 증명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3. 태국 도착 전 72시간 이내에 실시된 RT-PCR 검사 음성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4. 최소 50,000달러 건강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5. 호텔을 예약해야 한다.
  6. 공항 도착 시 전용 앱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고, 공항 도착 후 24시간 이내에 RT-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7. 격리 없이 국내를 여행하기 전에 검사 결과가 음성이어야 한다.

  

한편, 이미 발표된 저위험 국가는 영국, 싱가포르, 독일, 중국, 미국 등 5개국이며, 추가 국가에 대해서는 가까운 시일 내에 발표할 예정이다.

 

태국 정부는 11월 1일부터 ‘국가 개방’을 위한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는 가운데, 11월 1일 이후 항공편으로 태국에 입국할 경우 출발 국가와 백신 접종 유무에 따라 격리 기간과 입국 후 행동 제한 등의 태국 입국 3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이것은 10월 20일 열린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회의 후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으로 각각의 기본 규칙은 다음과 같다.

 

 

▶  이전과 같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는 내국인이나 외국인

      -항공으로 입국했을지라도 7일, 10일, 14일간 격리 필요

 

  

▶  백신 접종을 마치고 샌드 박스(Sand box) 또는 관광 시범 지역 17개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자

      -현재 푸껫이나 꺼싸무이에서 실시되고 있는 ‘샌드 박스’ 프로그램은 11월 1일부터 대상을 확대하며, 추가로 방콕, 

        촌부리(파타야 등), 치앙마이(일부 지역) 등 15개소가 개방 영역인 '블루존'에 포함되었다. 

        필요한 서류는 푸껫 샌드 박스와 마찬가지이고 대상도 모든 국가가 될 예정이다. 

        격리는 면제되지만, 태국 도착 후 최소 7일 동안 블루 영역에 남아 있을 필요가 있다(7일 이내라도 태국에서 출국은 가능).

 

  

▶  백신 접종을 마친 저위험 국가에서 입국한 여행자

       -보건부가 정한 국가(현재 미발표)에서 오는 백신 접종 완료 여행자는 항공편 입국에 한해 격리를 면제할 수 있다

         필요 서류는 백신 접종 증명서, 출발 72시간 이내에 발행된 PCR 검사 음성 인증서, 코로나 치료비를 포함하는 5만 달러                 

         이상을 보장할 수 있는 의료 보험, 호텔 예약 확인서 등이다. 또한 정부가 정한 앱을 미리 다운로드해야 하며

         도착 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음성이 입증되면 태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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