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1 맥북프로 가격

 

기존 모델 13인치 M1 - 169 만원 , 196 만원

신형 모델 14인치 M1 PRO - 269 만원 , 336 만원 

신형 모델 16인치 M1 MAX - 336 만원 , 363 만원 , 471 만원

 

옵션을 추가하면 16인치 기준으로 64G 통합 메모리, 8 테라 SSD까지 하면 822 만원 여기에 파이널 컷, 로직 프로 설치하면   8,838,000 원입니다 

 

14인치 에 16인치에 들어가는 칩셋을 넣고 풀 옵션으로 하면 795만 원입니다 파이널 컷, 로직 프로 설치하면 8,568,000 원이네요 16인치와 27 만원 차이 납니다 이럴빠엔 16인치 풀 옵션이 나을 거 같네요 

 

풀 옵션이 정답일까요 이건 어디까지나 영상을 편집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이거나 유튜버라고 해도 전문적인 영상을 만들지 않는 분들은 해당 사항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노트북이 있어도 그만큼 사용을 못하면 가성비가 안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저희들처럼 간단한 문서 작업 블로그 포스팅이나 간단한 영상작업 정도만 생각하면 가장 엔트리 모델 도 충분합니다 가격이 가장 저렴한 맥북에어 M1도 차고 넘칠지도 모릅니다 

 

이번에 나온 모델이 압도적으로 성능이 좋아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과연 거기까지 사용할 범위가 될까입니다 같은 영상편집을 하거나 다른 작업을 할 때도 기왕이면 빠릿빠릿한 성능이 좋긴 합니다 그만큼 시간도 줄 이 주고 스트레스도 덜 하니까 좋은 건 확실합니다 

 

필요에 의해서 구입하는 건 어떨까 하는 것이지요 

 

저는 맥북으로 10년 넘게 사용해 왔습니다 그동안 신 모델이 나올 때마다 변화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봐 왔습니다 맥북에어가 처음 나올 때 13인치와 11인치가 나왔습니다 다들 11인치 작아서 어찌 쓰냐고 할 때였습니다 실제 11인치 구매자 입장에서 저는 잘 사용했습니다 일단 작아서 너무 좋았고 밖에서 업무 볼 때 종종 꺼내서 사용했습니다 아 그때도 저는 블로그를 운영했군요 ㅎ

 

하지만 배터리가 치명적이었죠 그러다가 11인치 단종시키고 맥북 이 나왔죠 12인치 좀 더 각진 모양이었습니다 그때는 구매를 안 했습니다 13인치 에어가 있었기 때문이죠 

 

제가 쓰는 맥북프로는 인텔입니다 마지막 애플 모델입니다 아쉽지도 않고 그냥저냥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발열도 나고 배터리도 쪽쪽 잡아먹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맥은 최소 3년은 써 줘야 합니다 그래야 손해가 덜 합니다 3년 쓴 중고 가격도 그나마 괜찮은 수준입니다 

 

M1에어 와 M1맥북프로 그리고 이번에 나온 맥북프로와 맥스를 지나 다음번엔 M1맥북이 업그레이드될 것 같군요 저는 그때를 노려 봐야겠습니다 영상전문가도 아니고 음악 전문가도 아닌 그저 그냥 평범한 키보드워리어 일뿐 입니다 제 수준엔 딱 이게 맞는 거 같네요 가성비는 필요한 제품을 적절히 활용을 잘하면 좋은 것입니다 비용이 나가더라도 내가 필요한 부분을 잘 살려낼 수만 있다면요 

 

영상전문가 이거나 음악 전문가 디자인을 하는 분들이라면 진짜 가성비는 이번에 나온 모델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성능을 골라서 사용하면 더없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맥북은 어디서 구매 하십니까 

저는 공홈에서 구입을 합니다 그리고 매장에서 구입 하거나 다른 사이트로 가서 구매 하지 않습니다 애플 유통경로가 정확한 곳에서 구매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