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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22 MacBook Pro M1PRO, M1MAX

by NBB Corp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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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맥북프로가 나왔습니다 이번에 변화가 너무 많이 된 것 같아 기대가 되기도 했지만 가격이 역시 문제네요 

13인치 맥북프로 169 만원 

시작 가격이 14인치 기준으로 269만 원 성능이 확실하게 업그레이드된 100만 원 올랐습니다 성능위주로 가기엔 약간 부담스러운 가격인데 전문가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조건의 노트북인 건 확실합니다 

 

2020 인텔 맥북프로 마지막 버전을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M1으로 올라가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13인치를 사용하고 있지만 작은 화면에 목마름이 있어 16인치 생각했는데 이것도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336만 원입니다 애플이 단단히 미처 가는 거 같네요 

 

앞전에 나온 M1맥북프로 보다 에어가 가격이 합리적이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오른 가격만큼 성능도 확실하게 업그레이드된 것도 사실입니다 

 

 

 

괴물 M1 MacBook PRO 영상 입니다 

 

 

 

애플에서 이야기하는 역대 가장 강력한 MacBook Pro가 등장했습니다. 최초의 프로용 Apple Silicon인 M1 Pro 또는 M1 Max 칩을 탑재해 쏜살같이 빠른 속도는 물론, 획기적인 성능과 놀라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자랑하죠. 여기에 시선을 사로잡는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 Mac 노트북 사상 최고의 카메라 및 오디오 그리고 더할 나위 없이 다양한 포트까지. 기존 그 어떤 카테고리에도 속하지 않는 노트북. 새로운 MacBook Pro는 그야말로 야수입니다 라고 이야기하네요 

 

 

 

포트가 오래전 맥북프로로 돌아갔습니다 

이래야지 너덜너덜한 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번거로움을 줄였지만 가격이.. 

 

 

 

 

맥북프로 14인치와 16인치 두 가지로 나눠 내고 성능도 조금씩 1.5배 에서 2 배 늘렸습니다 

지난번 나왔던 M1칩셋에서 M1 PRO와 M1 MAX 이렇게 나온 것 자체가 변화가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M1 Pro와 M1 Max가 M1의 놀라운 아키텍처를 새로운 경지로 끌어올립니다. 그리고 최초로 프로용 노트북에 시스템 온 칩(SoC, System on Chip) 아키텍처를 선사하죠. 두 칩 모두 M1보다 더 많은 CPU 코어, 더 많은 GPU 코어 그리고 더 많은 통합 메모리를 탑재했습니다. 여기에 막강한 머신 러닝 성능을 제공하는 강력한 Neural Engine, 그리고 ProRes를 지원하는 향상된 미디어 엔진도 갖추고 있죠. 덕분에 M1 Pro와 M1 Max는 프로들이 이전에는 상상도 못 했던 일까지 맘껏 해낼 수 있게 해 줍니다.

 

 

 

프로 사용자들을 위해 설계된 M1 Pro는 M1 아키텍처의 특출한 성능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립니다. 최대 10 코어 CPU, 최대 16 코어 GPU, 16 코어 Neural Engine과 더불어 H.264, HEVC, ProRes 코덱을 지원하는 전용 인코딩 및 디코딩 미디어 엔진까지 갖추어 그 어떤 어마어마한 프로젝트도 가뿐하게 처리하죠.

 

 

 

M1 Max는 프로용 노트북을 위해 만들어진 가장 강력한 칩으로, 10 코어 CPU, 최대 32 코어 GPU, 16 코어 Neural Engine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M1 Pro 대비 2배 더 빠른 그래픽 처리 속도를 자랑하고 메모리 대역폭도 2배나 더 크죠. 게다가 전용 미디어 엔진을 디코딩용으로 1개, 인코딩용으로 2개를 갖추고 있어 동영상 인코딩 속도가 최대 2배 더 빠릅니다. 그리고 2개의 ProRes 가속장치를 통해 더욱더 빠른 멀티스트림 성능을 제공합니다.

 

 

 

 

 

새로운 MacBook Pro는 14형과 16형 모델로 제공됩니다. 두 모델 모두 M1 Pro 또는 M1 Max 칩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전례 없는 프로급 성능을 마련해주죠. 덕분에 Cinema 4D로 수백만 개의 폴리곤 다루기, Final Cut Pro로 최대 7개의 8K ProRes 동영상 스트림 편집하기, HDR로 8K 4x4 ProRes 동영상 색상 보정하기와 같은 작업을 모두 전문 편집실이 아닌 휴대 기기로 할 수 있게 됩니다.

 

 

 

 

 

야수 같은 파워와 판도를 바꾸는 배터리 사용 시간. Apple Silicon의 마법은 그 효율성에서 비롯되죠. MacBook Pro는 한 번 충전으로 Xcode에서 코드를 최대 4배 더 많이 컴파일링 할 수 있고, 19 Lightroom Classic에서 이미지 편집을 최대 2배 더 오래 할 수 있습니다. 20 그리고 다른 노트북들과는 달리 전원을 연결한 상태이든 아니든 똑같이 놀라운 성능을 발휘한답니다.

 

 

 

 

 

 

 

 

 

 

 

공간 음향은 진짜 좋은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볼 때나 다른 영상을 볼 때도 가상 음향으로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나온 맥북도 되는 것 같습니다만 ㅎ 

 

공간 음향. 방 안을 가득 채우는 6 스피커 시스템과 첨단 알고리즘 덕분에, MacBook Pro가 Dolby Atmos 방식의 음악 또는 동영상 재생 시 공간 음향을 구현하여 고도의 3차원 사운드 스테이지 효과를 만들어 줍니다.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까지 더해지면 휴대용 극장이 따로 없죠.

 

 

 

 

진작에 이렇게 만들어서 팔지 뭐하러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포트 없애고 그랬는지 정말 애플답네요 항상 이 부분에 불만인데 가격을 그렇게 올려놓으면 어쩌라는 건지 좀 더 빠르고 정확하고 정교하고 오래가는 배터리까지 좋지만 가격이.. 고민이 됩니다 갈아타야 할지 말지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기존 인텔 맥북프로로 너무나 잘 쓰고 있는데 말이죠 

 

 

SDXC 카드 리더로 사진과 동영상을 전송하고, HDMI 출력 포트로 TV나 디스플레이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3.5mm 헤드폰 잭은 하이 임피던스 헤드폰을 감지해서 그에 알맞게 자동으로 사운드를 조절해주죠. 3개의 Thunderbolt 4 포트에는 고속 주변 기기나 디스플레이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빠른 탈부착이 가능한 MagSafe 3 포트를 사용해 급속 충전도 할 수 있죠.

 

 

 

 

 

자석식 충전단자 저건 맥북을 사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진짜 있어야 할 부분인데 다시 돌아온 게 참.. 

 

저부분에 맞는 단자라도 판매를 했으면 좋겠네요 

 

 

 

 

 

 

 

 

터치 바.. 터치 바 가 없어졌군요.. 아.. 터치 바 사용빈도 없는 게 사실이지만 업그레이드되면서 터치 바를 없애는 게 맞나 싶네요 터치 바가 있어서 조금은 간지가 있었는데 다시 없어지니 그냥 맹 한 느낌입니다 

 

 

 

사상 처음으로 MacBook Pro의 Magic Keyboard에 풀사이즈 기능키 열이 장착되었습니다. 여기에 프로들이 좋아하는 기계식 키보드의 촉감도 갖추었죠. 기능키 열에는 Spotlight, Siri, ‘받아쓰기’, ‘방해금지 모드’ 등을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키보드 단축키들도 새롭게 포함됩니다. 한편 Touch ID 키에는 손가락으로 정확한 위치를 짚을 수 있도록, 촉감으로 느껴지는 링 형태가 새롭게 더해졌습니다. 덕분에 더욱 빠르고, 쉽고, 안전하게 Mac을 잠금 해제할 수 있죠.

 

 

 

 

터치 바 없어지고 HDMI, SDXC, 자석식 충전단자 넣어주고 가격을 올리다니 뭐 M1 PRO와 M1 MAX라는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것도 사실이지만 너무 올라버린 가격 탓에 갈아타기가 싶지는 않네요 그냥 인텔 맥북프로 터치 바 썩어 문 들어질 때까지 써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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