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화이자 백신 - 렉키로나

백신 맞아야 할까 

하루에도 서너 번씩 맞아야 할지 말지를 고민한다 저는 신속진단키트 제품을 취급하다

보니 여러 각지의 나라에서 나오는 말과 제약사 직원들과 통화를 많이 합니다

 

요즘 이슈는 백신은 맞았어요 물어본다 다들 백신은 안 맞는 게 좋다고 이야기들

하니 통화하는 동안은 안 맞아야겠다 싶다가도 안 맞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까 하는 것도 아닌 거 같고 여하튼 블로거 입장에서 맞아라 맞지 마라를 정해 줄 수는 없다

 

하지만 정작 저 본인도 맞아야 할지 안 맞아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저는 지병이 있기도 하고 몸 상태 컨디션에 따라 하루가 왔다 갔다 합니다

배신 맞으려면 며칠 전부터 준비를 해서 컨디션을 올려놓고 백신을 맞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백신 접종 전에 의사와 상담을 합니다 

이때 먹고 있는 약과 몸 상태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하니 안 맞을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저의 주치의도 몸 상태에 따라 안 맞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하네요

이렇게 되면 다음으로 미루는 게 좋을까 했는데 렉키로나 임상으로 효과가 좋다는 말들이 들려왔다 

 

국내 1호 코로나 치료제 ‘렉키로나(항체치료제·레그 단비 맙)’

글로벌 임상 3상 발표에 대한 의료계 반응은 대체적으로 ‘효능 있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최근 질병관리청이 렉키로나 효능 검증에 직접 나서면서 의료계 일각에서는

‘렉키로나 무효능’ 논란도 빚어졌다. 그러나 이번에 렉키로나 효능·안정성을

입증한 글로벌 임상 3상 결과가 발표되면서 이러한 논란은 일단 멈추게 됐다.

아래에 보시면 해당 한국 식약처 보도 내용이 떴습니다 곧 치료제도 나올 것 같고요

나오면 백신은 의미가 없어지려나 모르겠습니다

 

저는 또 맞을지 안 맞을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해 봐야 갰습니다 

코로나치료제

□ 식품의약품 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셀트리온사(社)가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주(레그 단비 맙)’의 허가변경을 8월 10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 주요 변경 신청 내용은 ▲허가조건 삭제 ▲효능효과 확대 ▲투여 시간 단축 등입니다.

   - 셀트리온사(社)는 2021년 12월 31일까지 제출해야 하는 

      치료적 확증 임상시험 결과보고서를 8월 10일에 제출했습니다.

   - 렉키로 나주의 효능·효과는 ‘고위험군 경증*에서 중등증 코로나19 

      환자의 임상증상 개선’에 대해서만 조건부로 허가됐으나, ‘성인 및 12세 이상 

      소아의 모든 경증에서 중등증 코로나19 환자의 치료’로 변경 신청했습니다.

    

* 고위험군 경증: 60세 이상, 심혈관질환, 만성 호흡기 질환 만성 호흡기 질환, 당뇨병, 당뇨병 고혈압 환자

   - 또한 90분간 정맥투여에서 60분간 정맥투여로 투여 시간을 단축하는 내용도 변경 신청했습니다.

 

□ 식약처는 이번 변경 신청에 대해 신속하고 면밀하게 심사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우리 국민에게 안전하고 효과 있는 치료제를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