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1년 까지는 잡소리 없음
신차 1년동안은 잡소리가 안났음
딱 1년이 지난 시점 부터 하나 둘 들리기 시작함
도어에서 분명 나는 소리 인데 도어를 열어 보면 별
이상 징후가 안 보임 다시 조립해서 보면 소리가 들리던 곳은 안나고 다른곳에서 또 난다
이게 미치게 만드는것
뜯아다가 고무가 달린 핀으로 교체 하고 차체 와 부딧히는 부분에 모두 테이핑을 하였다
그랬더니 소리가 더난다
아 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전체 다 싹 뜯어 다가 잡소리를 잡던지 해야 겠다 그래서 작업 하였다
가급적이면 많이 테이핑을 한다 해서 잡소리가 안나는게 아니니 적당한 양 만큼 발라주고 핀은 죄다 고무가 달린것으로 교체 하였다 이것도 은근히 많이 들어가다 보니 비용이 만만치 않다
고급차종을 분해해 보면
고무패킹 달린 핀이나 흡음지 또는 철판과 맞닿은 부분에 잡소리 나지 말라고 잘 싸여진 패드가 붙어 있다 괜히 비싼게 아니다
그냥 잡소리 나더라도 그냥 타협 하면서 타면 되겠지만 그게 잘 안되는 성격이라고 해 두죠
죄다 다 뜯어서 잘 마킹한 다음에 조립하고
몇달간은 만족하면서 주행 했지만 또 어딘가에서 들려온다 그럼 다시 작업 해야 할까요
여기서 다시 작업 하면 더 많은 잡소리가 날것 입니다 1번 뜯어 놓은 도어에 핀을 교체 해 주어야 하고 전체적인 잡소리에 대비하여 미비한 곳에 다시 방음이나 방진을 해야 합니다
도어 핀을 교체 해줘야 하는 이유는 뜯을 때 힘을 가해 뜯다보니 플라스틱 핀 자체가 부러지거나 망가지면서 헐 거워 집니다 왠만하면 새걸로 다시 장착 해야 하는 부분이죠. 결국 이중 돈으로 지출이 생깁니다.
2년 넘게 주행하면서 도로가 좋으면 소리가 안나고 도가 안 좋거나 급 경사 또는 차체 비틀림이 생기는 노면이 있을땐 어김 없이 들려 옵니다
B필러가 없는 레이라서 그런거 같아 어느정도 이해 하면서 타고 있네요
해 보고 싶은 튜닝
레이 하체 보강바를 장착하면 잡소리가 줄어 들것 같네요 도어 전체에 들어간 순정 고무 패킹을 교체 해 주면 소리가 덜 날것도 같기도 합니다 순정 고무 패킹에 기름때가 빠지면 약간 굳거나 딱딱해 지기에 고무의 능력을 상실하는 거에요 요것만 잘 교체 해줘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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